먼저, 죄송합니다.. 그림 실력이 형편없음에...(__)꾸벅..

다름아니고, 저는 작은 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네모그림은 건물이구요, 왼쪽 세모 + 건물 뒤편은 주차장입니다..

왼쪽 세모땅에 화살표처럼 5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고,

 (1번-저, 2번-당구장사장, 3번-카센터장, 4번-1층점포사장, 5번-카센터종업원)

1층에는 총 4개의 점포가 있고 2층(당구장) 하나, 3층 하나 있습니다.. 저는 3층을 사용하고 있구요..

작년 3월부터 이 건물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데, 제가 오기전 3층에서 사업하던 분은

건물입구에 딱!! 주차를 하더라구요.. 저보고도.. 주차문제 없다~ 거기에 주차하면 된다! 하셨었고,

근데, 제가 들어오고 나서, 1층과 2층에서 제가 어려서인지, 만만한건지.. 차 다른데 주차하라고

구청에 신고하고 다산콜센터에 민원 넣어서 단속당하고, 저를 주차 못하게 사업장과 관계도 없는 트럭을

일주일 넘게 주차하고, 난리아닌 난리가 났었습니다..

건물주는 한 건물 사람들끼리 사이좋게 대라.. 그뿐이지.. 지금까지도 그 얘기 꺼내면 피합니다..

주차장이 널널하면 저도 그쪽에 주차하면 됩니다.. 근데..

초록 다이아1번.. 카센터입니다.. 주차공간도 부족한데 화살표 3번, 5번은

카센터장, 종업원 전용주차장이고, 주차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이아 1번자리를 개조해서 차량수리까지 합니다..

물론 그 뒤쪽은 그로인해 그냥 공터가 됐고, 지금은 1층 점포들의 불법? 창고자리가 되었습니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최대한 스트레스 안받고 살려고..

화살표 1번은 제자리라고 정하고 쭉~대고 있는데.. 전에도 그랬듯이..

2층 당구장에 손님들이 무슨 동네사는 사람들이 차를 끌고 당구장엘 오는지..

나갔다만 들어오면 제자리에 무조건적으로 주차를 합니다.. 차빼달라고 전화하는 것도 하루이틀이고

누가 전화비 주는 것도 아닌데.... 참 답답합니다..

오늘 글쓰게 된 계기가 이렇습니다..

오늘도 여지없이 주차해있길래.. 정중히 이동주차해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랬더니.. 한다는 말이..

당구장손님 : 당구장에온 손님이에요~

저 : 네, 알겠지만.. 여긴 3층업장 주차장입니다..

당손 : (내려와선, 차빼다 말고 저한테와서), 전에 있던 3층 사장은 @#$%@$^...

저 : 그건 모르겠고, 차라리 건물입구에다 주차하세요~

당손 : 거긴돼? 그래 그럼 거기에 대지.. 솔직히 차빼달라는거 지금 기분좋게 나온거 아냐~

저 : 황당

솔직히.. 남의 가게 손님들.. 제가 왜 왈가왈부하면서 말을하고 설득을 시켜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화가납니다.. 누군지 모르지만?(심증은 충분히..) 제차량에 침을 덕지덕지 뱉어 놓은적도 있고..

이런상황에서 더 이상 웃으면서 만은 지낼 수 없는거 같아..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어려서 양보해 달라는대로 해줬더니... 갈수록 태산이고..

오히려 더 스트레스 받습니다...

충분치 못한 그림과 설명이지만.... 그래도...끝까지 읽어봐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