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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기획 창 : 중요한 것은 엔진 스로틀이 열리게 된 원인을 밝혀 내는 것인데, 1차적인 원인이 되는 부분은 당연히 엑셀레이터 페달이다. EDR의 가장 큰 문제는 엑셀레이터 페달이 얼마나 밟혔다는 내용이 없다는 것이다. 페달이 밟힌 양에 대한 정보가 없다 보니 운전자가 밟아서 스로틀밸브가 열린 것인지 ECU의 오작동으로 열린 것인지 판단할 근거가 되지 못한다.
명백하게 액셀레이터 페달을 밟은 정도가 전압값으로 출력됩니다. 즉 시사기획 창은 명백하게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습니다.
시사기획 창 : 토요타 캠리 차량은 EDR 데이터에도 브레이크를 밟은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하지만 녹취록에 담긴 토요타 측의 답변은 이랬다. “발만 브레이크에 갖다 대도 표시가 됩니다. 빨간불이 들어옵니다.”
진실2 : 위의 사진을 다시 보세요. 저게 바로 그 캠리의 EDR데이터인데 브레이크는 마지막 0.8초에만 밟았고 그 이전에는 [액셀을 밟고 있었습니다] 마지막 0.8초동안에만 밟은 브레이크를 가지고 시사기획 창은 마치 브레이크를 밟았는데도 급발진이 일어난 것인양 사건을 오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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