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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매일눈팅만하면서 이런일도있구나 저런일도있구나 하며 지내다가 저번달인가..?? 와이프랑 아이들이 처갓집가있어서 (동해시) 아이들얼굴도볼겸갔다가 딱히 춥고 갈때가없어서 E마..트 아이샤핑을 갔습죠 평소 문콕당하기시러서 구석자리 기둥에 바짝주차등등..(아이들은 옆차생각안코 막여는것도있어서 피하는) 세우고 카트를끌고 가는데 와이프 : 와...대박 제뭐야?? 저 :뭐가?? 와이프 : 제는 마트사장인가봐?? 한1억하나 저런차??(와이프는차를잘모릅니다..) 저 : 어? ㅋㅋㅋㅋ대박 저거뭐냐 요즘도 이런큰마트에 저렇게 주차하고 뻔뻔히내리는사람이있어? 와이프 : 분명 썬캡에 코끼리마스크에 하얀면장갑에 강아지한마리 안고내렸을꺼야 ㅋㅋㅋ 안면철판두꺼운아줌마 와이프한테 주차하는 법부터 잘알려줘야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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