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29일 저녁 9시 40분경 제2경인고속도로에서 사고를 당했습니다. 앞서가던 택시가 손님과의 실랑이로 갑자기 급정차하면서 발생한 사고입니다. 저는 안전거리 확보하고 그뒤에 정지한후 차선변경을 하려는 순간 뒤에 오던 1톤 탑차가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충동하여 앞에 정차된 택시까지 3중 충돌사고입니다. 1. 이 사건으로 차량의 수리견적은 2천만원 정도 나왔고 수리기간은 2달 걸림 2. 차량은 2014년 9월 20일 등록한 모델 3. 차량을 수리하시는 모든분들이 자기같으면 수리해서 안탄다고함. -- 결론 보험사와 긴 싸움끝에 전손처리(패차)하기로 결정함 아래 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이런상황에서도 말로만 듣던 기아차 에어벡은 작동안하네요.. 에어벡이 작동하지 않아 머리를 차량 앞쪽에 심하게 부딪쳤고 목 부위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물론 안전벨트를 착용했구요 대부분의 이차 운잔자 분들은 뒷자석에 자녀들을 태우고 다니십니다. 사고당일 혼자이기 다행이지 만약 저희 가족들이 타고 있었다고 상상하면 정말 끕직한 일입니다. 아마 큰 부상을 입었을겁니다. 이런 강한 충격에도 에어벡은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에어벡 얼마나 강하게 부딪쳐야 터지는 걸까요? 뒷자석 에어벡은 있기는 하는걸까요? 패밀리카가 아니라 온가족을 지옥으로 안내하려는 차 같네요.. -기아측은 또 충돌각에 대해 떠들어 대는군요... -전화하면 담당자 바꾼다고 이놈저놈 한참 전화 돌리다가 끈기고 ... 연락없고... 계속 반복... 지켜서 나가 떨어지라는 식으로 대응 - 여러분 차 구매할때 에어벡 비용 우리가 지급하고 사는거 맞죠? 그럼 기아는 불량품 넣어놓고 폭리를 취한 격이 되는군요.. 그리고 나몰라라 .. 법적으로 할라면 해봐라.. 뭐 이런걸로 느껴지네요.. - 차량 판매전에 충돌각에 대한 교육 받으신분 계신가요? 상품에 대한 정보도 고객에게 제대로 설명하지 않고 사기쳐서 판매 한것 밖에 안되네요.. 차량 구매하시려는 분들 참고하시고 생명을 다루는 물건을 사시는데 신중하세요.. 이러니 외제차가 불티나게 팔리지.... 진정한 매국놈은 기아가 아닐까여? 정말 궁금한데 해외로 수출되는 차도 이렇게 만들어 나가는지 아님 대한민국 국민을 호구로 보는지 진실을 알고싶습니다. ** 이내용 네티즌의 힘으로 여기저기 알려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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