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 업무차 해당 사무실 갔다 사무실 복귀중에 일어난 일입니다. 지하주차장에서 나와 일방 통행길을 가다 역주행하는 오토바이가 보이길래 "쟨 왜그러나?"라 하면 제 갈길 갔는데., (솔직히 피하진 않았죠) 가다 룸밀러를 보니 가다 저쪽으로 돌아옵디다~. 저도 서서 창문을 내리니 육두문자부터 나오더군요. 어이없어서 저도 뭘 잘했다고 육두로 같이 쏘긴 했는데, 결국 내리라더군요.ㅋ 바쁜데 니갈길 가라고 가긴 했는데. 그놈이 육두문자를 내뱉은 말 중에 이러더군요..(기분나쁘게..) " 야 새끼야 니가 이러니 SM5밖에 못타고 다니는거다" 라고 하더군요. "쩝" "쨔샤 넌 그래서 오도방 타고 댕기냐?" 라고 해주고 싶었지만 저런 인간들 말 붙이기도 싫어서 냅다 복귀 했습니다. 근데 은근 화딱질 나네요. 상황자체가...ㅡㅡㅋ 제가 욕을 먹어야 하나요? (작년부터 욕을 많이 먹는거 보니 오래 살것 같긴 합니다.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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