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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아래 두 게시물에 대한 연장선 글 입니다.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309784&rtn=%2Fmycommunity%3Fcid%3Db3BocWxvcGhyM29waHIxb3BocWZvcGhxOW9waHFrb3BocjE%253D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309842&rtn=%2Fmycommunity%3Fcid%3Db3BocTlvcGhyMW9waHFxb3Boc2VvcGhza29waHNpb3Boc2Y%3D 
▲ 이거 전조등 킨거죠? 아니죠~ K7 면발광입니다. 저렇게 근접한곳에 반사물체가 있다면 면발광만으로도 충분히 전조등을 킨 것 같은 상황을 만들 수 있죠. 면발광이 저정도 이고 만약 요즘 나오는 데이라이트 즉 발광체가 노출이되서 빛을 쏠 경우 더더욱 빛에 직진성이 더 좋아지죠. 
▲ 이것이 바로 전조등 즉 야간주행등을 켠 상태죠! 저도 전면썬팅 진하게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썬팅이 아무리 진해도 야간주행중 전조등을 ON 또는 OFF했는지 구분은 블박이 아무리 후져도 구분을 할 수 있죠. 야간주행등 빛은 근접한 물체가 있을때 빛의 직진성과 확산성이 뚜렷하게 구분됩니다. 사진을 보시면 빛의 직진성은 마치 무슨 자로 그은것 마냥 빛을 쏘고 있고 그 위로 빛의 확산성 즉 빛이 퍼져나가는게 명확하게 구분됩니다. 
위에는 일반적인 차량 야간주행등의 빛의 범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참고하셔서 본격적으로 아래 캡쳐 사진을 보시겠습니다. 
운전을 해보신 분이라면 충분히 공감 할 수 있을 겁니다. 만약 전조등이 ON상태라면 저 두 상황에서 분명히 버스좌측 후미에서는 내 차량의 전조등 불빛이 반사되서 보이죠. 심지어 좌측 투산 차량의 전조등 불빛은 저 멀리 떨어진 아반떼 후미까지 비춰지는 것 까지 확인됩니다. 
하지만 사고 차량은 보시다 싶이 완전히 버스와 밀착되서야 빛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이게 과연 블박과 썬팅조합으로 만들어진 착시현상일까요? 그렇다면 좌측 차량의 후미를 보시죠. 뒷차량의 전조등 불빛이 완벽하게 반사되서 전조등이 켜진걸 확연하게 구분할 수 있죠. 좋습니다. 아스팔트가 흰색 불빛을 먹는다고 칩시다. 차량에서 반사되어야 할 전조등이 다른 차량들은 눈이 부실정도로 빛이 반사되는데 왜? 유난히 사고차량만 사고직전에서야 불빛이 희미하게 확인되는 걸까요? 사고차량은 모든 사물체에서 빛이 흡수되는 특수 전조등을 사용하는 것일까요? 미스테리 합니다. 마지막으로 원글 글쓴이께서 1월16일도 접속한 것으로 확인되는데... 아직도 해명이 없으시네요... 제일 확실한건 분명이 사고 사진을 사진촬영했을 것이고 저라면 증거사진과 직접실험한 동영상도 같이 첨부 했을 것 같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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