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일입니다 코너에서 1차선의 차가 제차선인 2차선으로 3/1 가령 넘어와 제차가 가드레일을 박을 뻔한 일이있었습니다 그나마 앞차보다 뒤에있어서 대처를 했네요 밀릴 때부터 크락션 눌렸는데 그냥 쌩까고 가더군요 진짜 약간의 갓길? 없었다면 쳐다박을뻔했네요 미안하단 깜빡이도 없어 승질나서 쫓아가면서 크락션울려도 참..역시나 김여사...오로지앞만보고 가더군요 ...신호받고 서서 창문내려서 운전을 왜그렇게하느냐 사고날뻔했다 뭐라하니꺄 아니 내가 뭘잘못했냐고 동승하신 남편? 분과 지랄을 떨더군요 말이안통할거같아 신고했습니다
결과는 차선위반이 아니다 아무런 위법이 없다고하더군요
미해결처리 누르니 경찰쪽에서 전화가와서 통화했는데 역시 위법은 없다네요 전 아니 그럼 사고가났으면 어쩌냐고 하니 사고났다면 그때는 다르다네요 ...씁슬하더군요.말이 길어지네요.진짜모아니면 도네요 그냥 박아버리던지 그냥 보살이되어 참든지..
아글구 저는 그차보다 빨랐고 그차는 천천히 가고요 밀고들어오길래 브레끼 잡는데 상대차가 감속을 하더라고요 나란히 가게 되는상황..아시죠? 그렇게 밀려났어요 차가 도로가로 밀려난상대라 급브레끼잡으면 도로끝쪽에 모래등으로인해 차가 혹시나 돌까봐 핸들로 피했습니다 모바일론 글수정만하면 글이 이상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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