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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버지 일로 문의드립니다.
1. 사고일시 2015년 1월 13일 즈음됩니다.
2. 빨강네모, 선행 차량으로 2차로에서 신호받고 직진 후 앞에서의 교통증가 정체로 정지
3. 노랑네모 가해차량 1차로에서 좌회전 할것 처럼 하더니 갑자기 차로를 변경하여 무리하게 끼여들다가 정차
4. 아버지차량, 직진차로에서 정상 직진 하고 있는데 갑작스런 노랑차량의 교차로통행방법위반으로 확인즉시 브레이크를밟았으나, 접촉함
이로인해 3중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그리하여 경찰서에 조사를 하러 갔는데, 아버지 블랙박스가 오류로 녹화가 되어있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노랑네모 차량은 블랙박스 화면이 있었고, 그것을 확인한 결과, 중앙선을 넘어서 진입한 것을 보고 경찰은 교차로 통행방법 위반으로 노랑네모 차량이 가해자라고 하였습니다.(노랑네모차량이 정차 후 1초도 안되서 접촉이 일어났습니다)
그리하여, 차량을 수리하고, 치료를 받고있는데 1월 15일 뜬금없이 경찰이라고 전화가 와서,
노랑차량은 교차로 통행방법위반으로 벌금을 내면 되지만, 아버지한테 뒤에서 받았다는 이유로, 안전거리 미확보 로 가해자라고 통보를 해옵니다.
이해할 수 없습니다 노랑차량의 무리한 통행방법위반이 아니라면 사고가 났을 이유도 없는데, 아버지가 가해자라니요. 그리고 상대 가해차량의 블랙박스 화면을 넘겨달라고하자, 넘겨줄수 없다는 답변만 합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답답합니다. 블박화면을 보면 저도 따지겠지만, 상대방에서는 블박도 못주겠다, 우리것은 녹화가 안되어있고, 아버지에게 덤태기 씌우려 하는것 같습니다.
그때 현장출동 보험사는 경찰서에서 상대방이 가해자라는 것을 같이보고 왔지만, 이번에 경찰의 전화로 아버지께 가해자 라고하더라 라고 통화를 하니 경찰서 감사실에 민원을 넣으라고 하더군요. 출동보험사에서도 이해를 못하겠다고,
저희가 가해자 인 것이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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