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님들 조언에 따라서 상대 보험사 담당자에게 전화해서 물어보니 자기는 인정하겠는데

운전자가 인정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단 100%인정 안하시면 경찰서에 사고 접수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결론은 벌점이 나오던 과태료가 나오던 사고접수하던 말던 자신은 인정 못한다고 했답니다.

그래서 오늘 사고접수하러 갑니다.

그리고 과실에 대해 저희쪽 보험사와 상대 보험사가  소송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하더군요.

- 원래는 손해보험협회에서 하는 조정인가 하는 걸로 했는데 (기간이 오래 걸림)

  소송은 좀 빠르다고 하더군요.

이쯤에서 제가 궁금한게 있는데 

1. 요즘 끼어들기 사고에 대해서 엄하게 다스린다고 알고 있는데  위 사고도 끼어들기에 해당하는 거겠죠?

2. 경찰서 사고 접수, 보험사끼리의 소송... 이거 말고 제가 취할수 있는 액션은 뭐가 있을까요?

3. 금감원 민원에 대해 말씀이 많이 나오는데 뭔지 궁금합니다.

계속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