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천 자전거도로로 옥산까지 갔다가 올때는 문암생태공원들려서 도로로 천천히 자전거 들고 매일같이 여름에 운동한적있습니다.

저도 그부근에서 사고날뻔한적있습니다. 그분이 사과는하고갔지만

CCTV보니 문암생태공원쪽에서 운천대교로 오는 진행방향에서 사고가 난거같은데, 그쪽 제가 생각하는 위험1순위는

캠핑장에서 오는 음주운전자들입니다.  문암생태공원은 큰 캠핑장이 2개있습니다. 텐트치고 고기구어먹고 술마실수있죠.

캠핑의 진짜 계절은 겨울입니다. 그리고 보통 문암생태공원에서 캠핑하는 캠핑족들은 이상하게 차도 외제차가많습니다.

저는 참고로 사고날뻔했을때, 외제차에 치일뻔했죠.

그쪽방향은 갈필요가없는 방향입니다. 청주를 잘모르는 사람이면 갈필요도없고

더욱이 네비가 안내해주지않습니다. 제가 옥산에서근무했을때 그쪽으로 출퇴근자주했는데, 네비에서는 다른길 알려줄정도로 길

이 서서히좁아지고 거의 나중에는 1차선수준이됩니다.

그러니까 고향토박이인 제의견으로는 그쪽은 차량통행도 거의없고, 대부분 캠핑장들렷거나, 옥산에서 퇴근하는사람

아니면 지름길로 이용하는 사람이외에는 갈이유가없는곳입니다. 결론적으로 청주에서 외제차소유 어떤 한사람임을 확신하고

있고, 더욱이 캠핑장을 이용했을가능성도 추가해야합니다. 캠핑장에서는 지인을 만났거나 술처먹고 음주운전으로 치고

도망갈수도있는거고, 밤중이라면 더욱더 의심되고, 지금경찰이 헤메는 이유가 cctv가 확보가 안되는건데

제생각에는 행인을 치고 운천교 2사거리에서 우회전을 한뒤,

CCTV가없는쪽으로 본능적으로 움직였을지도모릅니다. 신봉사거리쪽으로 올라가면 도로가 커지고 계속진행시 단속,수집 카

메라가 있습니다. 하물며계속 그쪽방향으로 진행하면 분명히 어떠한건물의 CCTV에도 찍혔을가능성이큽니다. 차도많이

안다니는곳이니까, 걸릴가능성이 크다는걸 청주에오래사신분이라면 느꼇을지도 모릅니다.

그냥 여담으로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운천교 2사거리에서 또 바로 우회전해서 산업인력공단을 지나고, 송절로쪽으로 도주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쪽은 교통량이

많지만 마땅한 건물도없는 지역이라 CCTV에서 벗어날수도있고, 또한 차가많으니 합류해서 자연스럽게 가기에는 더좋았을겁니다.

그쪽 진행방향으로 한번 찾아보셧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그쪽은 교통량이 조금있어 숨기에는 안성맞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