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고인의 명복을 빌고 범인은 꼭 잡힐것입니다.

지금부터의 제 견해는 주관적인 시선이고 확실하다고는 말할수없겠습니다.

요즘 너무 이슈되고있는 사건인데 전 청주도민이라 페북으로 사건 몃일후에 알고있었지만 뒤늣게라도

너무 감사한 우리 시민분들때문에 다시 이슈화되고있습니다.

네티즌님들이 지금까지 나온 자료들로만 해석했습니다

지금부터 정리 들어갈게요.

1.문암생태공원 이용자일것이다?!

 일단 제 견해는 아닙니다. 생태공원에서 사고지점으로 가해차가 주행중이였다면 스카이공업사 주변에 CCTV가 있는데요

 그 CCTV의 카메라 방향에 따라 전면이든 후면이든 찍혔을겁니다.이건 경찰도 이미 확인을했더라고요.

 사건시간 당시 그도로를 이용한 차는 2대이고 한대는 화물차,또다른 한대는 승용차지만 차적조회해서 아니것을 판단했어요.

2.차량번호 12,57 앞번호이고 뒷번호 여러개를 제보해주셨습니다.

 저도 그쪽에(차량쪽일) 대해 꽤 잘알고있지만 청주는 법인렌트카가 12하(허,호),57하(허,호)로 배정을 받습니다.간혹 10허나 22허를 받는 경우도있는데 그런경우는 과거  즉, 저 차량이 5시리즈 F10모델이라 가정했을경우는 그이전이라 해당되지 않습니다.

시선을 렌트카로만 단정지을순 없지만 정황상이나 자료상으론 렌트카일 경우가 없진 않습니다.

여기서부터가 중요한데 청주에 렌트카중 5시리즈 F10모델이고 몃년식까진 BMW에 관심이 많지않아서 잘모르겠습니다만..

M튜닝을 한 차가 있습니다. 저는 가해차량의 CCTV영상을 볼때 트렁크에 검은색?!스포일러가 보이는것같습니다. 역시 그 차도  스포일러가 있구요.네티즌님들 중 어떤분은 카피 M19인치다?라고하는데 그말도 일리가 가는게 굳이 F10모델을 M버전으로 튜닝할때 순정용품을 사용하지않는다는 것이죠.범퍼는 보닛이든 요즘은 버젼튜닝일경우 셋트로 대만산이 많습니다. 5시리즈를 사서 M순정부품을 맞추려면 보닛,휀다,휠,앞뒤범퍼 다 교환해야되는데 그돈이면 차라리 순정M5를 사시는게....

3.가해자는 청주지리에 꽤 익숙한 사람이다?!

 저 역시 그렇게 생각하는데 지금 경찰들도 수사난항을 겪는 이유가 확보된 도주로가 없다는것입니다.이는 사고지점에 경찰청이 관리하는 카메라말고 청주시청 각 구청에서 관리하는 카메라의 위치를 다 피해갔다는겁니다. 실제로 그사고지점에서 우회전하는 CCTV영상이 있는데 우회전 하자마자 불과 500M안에 카메라가 있는데 그것까지 피해갔다면 경찰은 이 가해자가 골목길까지 이용할줄 아는사람이며 그 골목길주변 영상도 확보해야겠지요.

4.차량쪽에 종사하거나 많은정보를 가해자는 알고있습니다?!

 이번문항은 개인적인 저의 생각인데 가해자는 일반인은 아닙니다.

 만약 제가 가해자라면 뺑소니를 쳤을 가정하에 당일이나 그다음날 모든 수리를 마칠것입니다.이건 시간이 지날수록 경찰의 수사망이 좁혀오는 압박도 피할것이며 사고난 차량의 보관이 지체될수록 꼬리가 잡혀버립니다.제가 보기엔 이 가해자는 벌써 수리를 완료했을것으로 보입니다.그럼 여기서 끝난것일까요?경찰은 이점도 생각해야하는것입니다. 가해자가 수리를 하게될경우 프론트범퍼의 물건이 필요할텐데 그 조달과정이죠. 전국 BMW부속을 취급하는 부속상사를 조사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가해자의 상황으로 감정이입했을땐 새제품을 쓰면 멍청한짓이겟죠? 동호회의 중고부속이나 유사품을 취급할것같습니다.그부분 역시 수사를 생각해봐야할것입니다.

그리고 수리했을가정하에 마지막남은일이라면 피해자의 혈은이 조금이라도 묻은 사고부품들이겠죠?

가해자가 충분히 세척하고 어떤식으로 처리했을까도 생각해야됩니다.예를들어 소각이나 땅에 묻거나 여러가지쪽으로요.

이 부분은 상당히 중요한 부분인데 뺑소니의 경우 가장 경찰들이 먼저하는일은 영상확보도있겠지만 사고로 인한 파손조각 수집입니다.이번 사건의 경우 파손조각을 수집하였다 하더라도 가해자가 사고부품들을 처리했다면 어디에도 마춰볼수도없는 쓰레기가 되는겁니다.

이건 제 생각이지만 할수만 있다면 관련의심차량들 프론트범퍼 탈거까지 해서 교체가 최근에 이루어졌는지 확인하고싶습니다.

5.현장보존,수사의 원점

교통사고조사에 대해 공부한적이있는데 어떠한 사건이든 현장보존이 수사를 해결할수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피해자가 충격당하면서 떨어진 위치를 가해차량에 적용시켜 상상해보기도 하면서 떨어져 나간 혈은의 방향이나 피해자의 골절된 위치로도 당시 속도나 정황을 파악할수있는 중요한 자료가 될것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이건 제 주관적인 생각이며 유가족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수있을것 같아 늣은시간에 조금이라도 적어봅니다. 사설구급차 뒤에 많이 써있죠. "당신의 가족일수도 있습니다" 가해자가 보고있다면 너의 가족일수도 있단다.그리고

도주한다하더라도 평생 그 한맺힌 가해자에게 자책감에 살아야할것이다.

모든 누리꾼님들도 저랑 같은 생각일것입니다.이번사건은 우리의 가족일수도 있으며 우리의 가족이라 생각하고 관심있게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