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전날 마트 주차장 내에서 사고가 났습니다.

1번 차량이 저희 차량이고 2번 차량이 상대방 차입니다.

빨간색은 마트내 주차라인이 없는곳에 주차가 된 차량들이구요.

저희가 진입을 먼저한 상태에서 상대방과 추돌후 저희차량이 까만 동그라미부분까지 끌려갔고

상대방 차량은 저희 차량을 계속 끌고 가더니 저희가 끌려간 지점보다 더 멀리에서 멈췄습니다.

저희는 어찌되었든  보험사고 담당자에게 알아서 잘 처리해 달라고 했습니다.

헌데, 사고 당일 저녁에 담당자가 전화오더니 상대방 운전을 한 아주머니가 대인 없이 대물 100% 해달라고 했다고 하길래

저희는 그럴 마음이 없다고 전했고, 오늘 입원했다고 담당자에게 전해들었습니다.

솔직히 입원할 정도로 크게 사고 난것도 아니었습니다.

아줌마 하는 짓이 너무 괘씸해 이렇게 고수분들께 여쭤봅니다.

- 저희는 입원할 마음이 없는데, 어떻게 보상 받는게 좋을지 알고 싶구요.

- 저럴 경우 몇대몇 정도 나올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