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사는 24살 대학생입니다..

어디서부터 써야할지 모르겠지만 너무 막막한 심정에 이렇게 질문합니다. ㅠㅠ

저번주말 저는 저포함 친구4명과함께

yf소나타를 하루 렌트해서 드라이브 하고 놀았습니다..

그렇게 잘놀다가 집 주차장에 멀쩡히 차를 대놨는데

그다음날 차를 반납하려고 보니까 옆쪽을 누가 다 긁고간겁니다...

어제 주차할때만해도 분명히 그런게없었는데

이건 누가 분명히 긁고간것이다..

확신이 들어서 경찰서에 신고를 접수하였구요,,,

사진도 다 찍구 진술서도 다적고왔습니다..

그리고 차를 반납하러가서

렌트카에 저희입장을 설명하니

차는 너네가 빌려간거고 사고를 냈으니 수리비와 휴차비를 내야한다...

범인을 잡아서 협의를 보든 그건 알아서하고 이틀안에 수리비와 휴차비를 내지않으면

법적인 조취를 취할것이다... 이러는겁니다 ㅠㅠ

정말 너무 억울하고 막막하지만 당장 돈을 맞춰야해서 부모님께도 받아보구해서

옆휜다, 뒷휜다 판금도색 40만원에법적 휴차비70% 12만원 2일 비용해서 총 64만원을 지불하였구요,..

경찰에서는 주차장 cctv와 방범cctv를 조회해봤는데

조회결과 야간이라 어두워 번호확인이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번호가 몇개라도 보이면 조회라도 할텐데 정확하게 보이는게 몇없어보이구 ㅠ

영상으로는 번호판 판독이 불가능한가요?ㅠㅠ 휴...

경찰은  이건 발로뛰는수박에 없다고... 못잡을수도있다고...

정말 막막합니다... 왜 이런상황이 저에게 생기는지..

밤에 돌아다니면서 비슷한차량 찾아다니면서 찾아봐두 못찾겠더라구요..

원룸 주차장에 대놓은거구요.. 차량통행할수있는 길정도는 충분히 있었던상황입니다..

따로 관리실이 있는게아니라 그원룸 1층에 부동산하시는분이 관리를하시는데

그분한테 보상을 받을수는 없는거겠죠...? 휴... 너무 막막한심정에

두서도없이 글적었는데 어떻게해야할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