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어느 한 아이가 살고 있었어요.

그 아이는 머리를 안 감아 늘 머리 위에 눈이 많이 쌓여있는 상태였죠.

거기다가 입에서는 삭힌 청어 냄새가 진동을 하고,,

외형은 전체적으로 뚱뚱하고 잘생기진 않아 인기가 없었죠,,

가끔 코를 파다가 코에서 피가 났었는데 코피가 줄줄 흐르면서 와이셔츠에 다 묻히며 등하교를 하였죠..

세월이 많이 흘러 인터넷이란 걸 접하게 되었고, 그 곳은 그 아이에게 엄청난 세계였죠

그 곳에서 여러사람들과 어울릴수있어 너무나도 기쁜 그 아이는 많은 글들을 작성하였지만

현실에서 본인에게 잘못을 지적하던 지인들처럼 그 곳에서는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하지만 그 아이에게는 그것이 매우 싫었어요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기싫고, 그저 남욕하기만 좋았했었죠 마치,, 

자신이 학창시절 당해왔던것처럼 말이죠,,,

그저 자신은 잘못이 없다라는 확고한 생각을 가지고 여기저기 많은 글들을 올렸지만,,,

반응은 일관되게 본인의 잘못도 있었어요,,,

하지만 그 아이는 본인 잘못을 인정하기싫고,, 그저 남욕만하며 살고있죠,,,

그 아이에게 미래는 밝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