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들 본론부터 말하자면 2018년에 제가 술집에서 운전면허증을 맡기고 나갈때 안찾아가서

신분증을 분실했던적이있습니다.

당시 차량이 없어서 조금 나중에 재발급 신청을 했었는데 어느날 속도위반 딱지가 날라와서

확인해보니 렌트카 차량으로 속도위반 한게 2건이 날라왔더라고요.

바로 명의도용이다 판단해서 경찰서에 가서 신고하고 기다리고있었습니다.

2~3번정도 경찰에서 출석 요구해서 진술하고 중간처리 등 들었는데

범인은 미성년자라고 했고 잡았다고 말을 했습니다.

렌트를 해준 업체에서도 저랑 인상이 비슷했다고 그냥 해줬다고 말만하고

렌트업체 쪽에서도 그 미성년자를 고발해놓은 상태라고 했습니다.

추후 결과는 알려주겠다했고 기다리다가 검찰에 송치 되었다고 답변받았습니다.

검찰에서 연락갈거니 연락 받으면 된다라 했고 이후 연락이 온적도 없고

며칠전 압류통지서가 날라와서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경찰에서는 사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으면 해결된다하는데

혹시라도 안될시 해결방법이나 기간이 많이 지났지만 재수사 의뢰를 할수있는지도 궁금합니다 형님들..

당시 수사관은 퇴직한 상태라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