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제가 차에 초짜라서 간단명료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답좀주시겠습니까?

냉각수없는상태에서 대전 신탄진에서 옥천휴게소까지 25키로 주행하였습니다.

차량은 가스차였고 가스가없어서 옥천휴게소 들렸는데 엔진이 이상하여 정비소에 들렸는데 냉각수없다고 진단받았습니다.

그결과 바로 냉각수?차량정비하시는분이 1통 다넣고 물을 넣는순간.. 화산분출하는줄알았습니다.. 수증기가 엄청나게 나왔습니다.

그리고 부산에 오는길이었는데 부산으로 못간다고 하여 렉카로 공업사로 넘겼습니다.

근데 여기서 부터 이상합니다..

헤드 2개가 맛탱이가갔다고  견적 220만원 공임비 포함..그후에 엔진블럭이 추가로 크랙이갔다고 진단..145만원추가발생하였습니다. 웃긴건...실린더 4번째가 이상있다고했는데 엔진블럭을 바꾸는것과 크랙간부분과 결합있는부분 사진찍어보내달라고했는데

차에서 뜯은 엔진을 전체적인 샷으로 찍고  헤드 열고 위에서 찍은사진만 보내고 결합있는 사진을 보내달려고했는데 ...아직안보내주네요.

제가 궁금한점은 냉각수없이 운전한것 잘못입니다.하지만...옥천휴게소 옆 정비소까지 차량끌고가는데 연기도안났습니다.(주행 고속도로 25키로주행) (휴게소에서 시속 20키로로 주행)

ㅠㅠ 이로 인하여 정비소가 정확하게 맞게 하는지 의문이 들어올립니다. 차에대해 박사분들 말씀좀 듣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후기 다음주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회사차량입니다. ㅠ 주말에 사진이랑 다시 한번 올리겠습니다.

(공업사에서 이상한사진만보네주네요,,크랭크축이라던지 공정사진만 보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