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와 접촉사고 있었습니다.

오토바이 운전자분이 가해자이고 본인이 피해자 인데요

현재 보험처리가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양쪽 모두 같은 보험사 인데요

사고는 한문철 변호사의 몇대몇 4월 22일 방송분과 동일 한

교차로에서 좌회전 차량과 불법추월 오토바이의 접촉사고 입니다.

처음 제 담당 보상과 직원분이 전화로 7:3이라고 하여 항의를 하였구요.

다음 날 다시 전화가 왔는데.. 가해자와 협의가 잘 되지 않는다, 말이 통하지 않는다,  라는 말을 했습니다.

현재 사고 후 3주째인데 가해쪽에서 대인 신청을 하여, 대인처리가 들어간 상태이구요

저의 차량은 자차로 선처리 한 상태입니다.

이틀전에 보상직원과 통화를 하였는데요

현재로썬 자신들이 할 수 있는게 없다라고 합니다.

같은 보험사이기 때문에 자신이 자신한테 소송을 걸수는 없기 때문에 가해자 쪽과 협의가 되지 않으면

보험처리가 언제 될지 알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선책으로 타 로펌에 사건을 맡겨서 과실 비율을 조정을 한다고 하는데요

이것 또한 가해자 쪽에서 인정을 하지 않으면 법적인 효적은 없기 때문에

보험사로썬 방법이 없으며 ...  피해자 쪽에서 가해자를 상대로 소송을 걸어야 한다고 합니다.

현재 보험사에서 이야기는 하는 내용이 다 맞는건지 궁굼합니다.

그리고 가해자 쪽과 협의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건 사실인 것 같기는 하지만

사실 피해자인 저와 과실협의가 잘 안되는 점이 더 많은 것 같은데요

과실 부분을 같은 보험사이긴 하지만 그쪽에서  할 수 없다는 점이 조금 이상하고

처음 주장했던 7:3으로 처리하기 위한 꼼수는 아닌지 의심스럽기도 합니다.

보험 관련해서 잘 아시는 회원님 계시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