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차량은 4월 29일 출고하여 갓 300Km 주행한 신차로서 작은 스크라치라지만 너무 속상하여 회원여러분의 도움을 받고자 영상을 올립니다.

2015년 5월 3일 05시 18분경

용인휴게소 (하행선)에 잠시 주차중 화장실에 다녀온사이 일어난 사고입니다.

당시 화장실을 다녀오며 제 차량쪽으로 돌아가는데 50대 중반으로 보이는 남성이 제차를 유심히 처다보다 저를 발견하자 뒤돌아 가길래 전 아무생각없이 신차라 구경하나보다 하고 의심없이 저의 목적지로 출발했습니디다.

그러던중 오후에 사고 부위를 확인하고 블랙박스를 돌려 보니 접촉장면이 찍혀있었습니다.

그러나 새벽시간이라 어둡고 해서 번호확인에 어려움이 있는 터라 이렇게 여러분게 신세한탄합니다.

그날 오후 용인경찰서에 신고하고 용인휴게소에 연락하여 사정을 말하고 cctv영상을 확보해달라하니 확인후 연락이 왔습니다.

제 차를 접촉한 코란도 차량은 제가 출발한것을 확인후 출발하였고 제차 주변에 서성이던 50대 중반의 남성이 가해자라는 것이었습니다.

cctv영상에도 찍혔지만 사고발생후 차주가 오는것을 확인하고도 사실을 알리지않고 사고를 음폐하려하였습니다.

이런 비양심적인 사람이 도로를 활보하고 다닌다면 또다른 피해자가 발생할수 있고 여러분도 언제 피해자가될지 모릅니다.

이런사람은 꼭 잡아서 처벌을 하여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