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글 보고 예전부터 생각하던 건데요..

쌍용차 티볼리 보니까

비상등 스위치말고 별도로

감사등이 있던데요!

양보해줘서 뒷차에 감사표시 할 때 그 버튼 누르면

비상등이 3번만 깜박거리더라구요.ㅋㅋ

제조사에서 차를 만들 때 ..크락션도 다른차에게 경고나 주의 줄 때누르는 휠에 있는 버튼말고

골목길에서 사람 피하라고 누르는 별도의 스위치를 달면 좋을 듯합니다.

소리는 위협적이거나 놀라지 않는  부드러운 소리로 말이죠..ㅋ

예를들어 자전거 딸랑소리나, 차임벨 소리같은...

저도 솔직히 걷는데 뒤에서 빵하면 기분이 그닥 좋진 않은데..

그런소리가 난다면 운전자도 매너가 있구나 생각하고 잘 비켜줄 듯 합니다.

골목에서 갑자기 뛰어나오는 얘들 때문에 좀 긴장하는편인데.

느낌이 좀 불안할 때 딸랑 거리면서 지나가면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