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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어제는 직좌차선 때문에 트러블이 있었는데... 오늘 아침 출근길은 또 직우 차선때문에 아침부터 스팀이 올라오네요 .-_-;;; 
사진보시면 우측에 직우 차선이 있습니다.. 아침에 출근하는데 직우차선에서 직진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음.. 물론 뒷차가 우회전 할 수 있게... 나름대로 융통성 발휘하여 정지선을 물고 정차해 있었음.. 뒤에 직진 차 한대가 더 붙어서 신호대기.. 결과적으로 절대 우회전할 수 없는 상황 갑자기 맨 뒤에 있던 1톤 탑차가 아주 클락션을 빵빵빵빵~~~ 빠~~~~~~~~앙~~ 이러는 겁니다.. 뭔가 싶어서 조수석 쪽 창문 내려서 사이드미러로 쳐다보는데 한쪽 손을 내밀더니 휙휙 앞으로 좀 가라고 하네요.. -_-;;; 아침 출근시간이라 앞에 경찰도 나와서 꼬리물기 못하게 하고 있는데.. 저보고 앞으로 좀 나가라고 하면서 계속 클락션 질.. 이때 어케 대처해야하는 겁니까? 여러분 같은 경우는요? 1. 난 정당하게 직우 차선에서 직진대기 한다. 2. 융통성있게 앞으로 좀 차를 빼준다 (앞으로 빼면 횡단보도에 차가 걸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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