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330625&cpage=2

여기 게시판인데,,

첫번째,

해당차량은 학원차량입니다.  물론 스쿨 버스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 안에 승객들이 어른 들은

아닐겁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아이들이 타는 버스는 최우선으로 보호 되어야 합니다.

 이 점은 논의 할 필요도 없고 맨날 선진국 타령 하시는 준법정신이 투철한 분들이라면 박수를 쳐야할 운전

문화죠,  이 논지를 염두하고 볼때 해당 학원차량은 불법유무를 따지기 전에 최우선으로 보호 받아야 차량입니다.

위 게시물 영상을 보시면 예측 가능하며 학원차량이기때문에 운전자가 양보하는게 맞습니다. 또한 구지 후진

하는 걸 알고 또 사고 날 수 있는 상황에 클랙슨까지 울리면서 비집고 들어 가는 행위는 어린애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정말 질이 나쁜 운전입니다.

두번째,

 우리나라 교통상황이 선진국 아니라 부득이한 상황이 올 수도 있는 것이고 동영상을 보니..  해당차량이 골목길로

진입 하려 하다 주차된 차량때문에 후진 하는 걸로 보입니다..  물론 짧은 동영상으로 알 수는 없지만 봉고차량

같은 경우 회전폭이 넓어서 1차선 도로에서는 중앙선을 넘을 수도 있습니다.   저런 애매한 상황까지 다 신고하면

누가 우리애들 학원 보내 줄까요.. 누가 유치원 보낼 줄까요,  저 봉고운전자 가족들 밥은 누가 먹여줍니까.

생존권이 별거 아닌 것 처럼 느껴 지나요,, 법이 먼저 일까요.   법도 생계형 운전자들에게는 처벌을 감해줍니다.

또한 생계형 범죄자들에게 아량을 베풀고요,  선진국은 생계형 범죄자들에게 유도리가 없을꺼라 생각합니까.

그렇게 준법정신 투철하면 29만원짜리 집앞에서 항의시위하는 실천하는 시민되세요, 비행기 불법유턴한 사람에게

찾아가 클랙슨 울리고 욕을 하던가.

절대 신고 하지 말라는거 아닙니다.  택시든 택배 아저씨든 어면한 불법이라면 신고해야죠, 하지만 이건 그냥

보복성 신고입니다.  증오범죄 같은 증오신고입니다.

운전대를 잡고 완장차면서 서민들 신고하는 것 보다  비타500,무상급식,골프캐디,휠체어등등 준법정신을 발휘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열려있습니다. 주말마다 가서 준법정신을 몸서 실천 해주세요,,

또 이런글 쓰면 너는 맨날 교통질서 안 지킨다고 하겠죠..   "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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