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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지로 구분 가능하군요.
1.워셔액 맞으면 기분 나쁘고 앞차가 비매너다.
뿌리면 안돼고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다!
뿌린자는 문제가 있는 사람이고 예의가 없는 사람이다.
2. 워셔액 맞으면 솔직히 기분 나쁘다.
하지만 앞차가 이유가 있으니까 뿌렸겠지.. 그냥 넘어간다.
3. 참 별 그지같은 걸로 싸운다. 논쟁의 가치도 없다.
심심한가보다.
이 문제는 결론이 없는 문제입니다. 개인의 성격에 따라 받아들이는 정도가 다르니까요.
아무리 누가 옳고 그르다라고 논쟁해봐야 100년 후에도 결론 안남!
예전에 들은 얘기로는 미국에선 운전연수 때 뒤에 차가 있으면 워셔액 자제하라고 가르친답니다.
100% 확인 됀 이야기는 아니지만..
하지만,예절이란 10에 9은 공감을 해야 그게 합당하다고 보는데..
뒷차에 워셔액 맞는 문제는 거의 반이상은 2번 3번 같은데요.
그러니 예의에 어긎난다고 볼 수도 없네요.
하지만 1번과 2번의 공통점은 기분은 나쁘다는 겁니다.
그러니 어차피 싸움은 계속 될 것이고 정답은 없는 문제 같읍니다.
참고로. 저는 2번! ㅋ
한가지 오너분들께 부탁은 자기차의 평소에 노즐위치 좀 뒤로 안넘어가게 조절을 잘 하시면 좋겠네요.
그럼 이런 분쟁도 좀 줄어들거고..
위치 조절만 잘하면 바람에 튄다해도 뒻차 앞유리에 가랑비 오듯 표시 잘 안나죠.
위치 조절 잘못해서 바로 자붕위로 넘어가면 뒷차는 물총에 맞은 거 같거든요. 그럼 솔직히 기분 나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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