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사진과 같이 제 차는 인도쪽 차량이고 직진중이었습니다.

그런데 가해자 차량이 딱 저위치에서 제 차를 박았습니다.

앞의 급 브레이크 차량 때문에 옆차선으로 달리는 제차를 박은 상황입니다.

사고나자마자 저에게 죄송하다고 앞차가 급브래이크를 밝는 바람에 그랬다고했습니다.

그런 후 상대방 보험부르고 제가 저도 불러야 하나요 라고 물었더니 안불러도 된다고 했습니다.[상대방차주가]

상대방 보험 와서 상황설명하고 상대방이 다 해주기로 했습니다.

정확하게는 제가 "그쪽에서 다 처리하시는거죠?" 라고 물었더니 "네"라고 보험사가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보험사가 저보고 몸은 괜찮으세요 라고 해서 그땐 괜찮아서 괜찮은거 같네요 라고 하고

상대방 보험 공업사 측에 맞기기로하고 전 바로 앞이 제 집이라 집에가서 기다리고 있으면

렌트차로 바꿔주고 제차를 가져갔습니다(다음날 출근해야해서 렌트함)

그리고 집에 와서 제차가 아반떼HD라서 현대공업사 쪽으로 하면 좋을꺼 같아서

상대방 보험사에게 죄송한데 현대쪽 공업사에서 수리해 주세요 라고 요청했더니

보험사 하는말이 (상대방 보험 롯데 손해보험) 자기네 쪽이 규모도 크고 잘한다고 부가 설명을 하고

전 그래도 현대쪽에서 해주세요 라고 말하니 상대방 보험사가 현대쪽은 공임비도 비싸고 처음엔 꺼려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조금 흘러 제가 듣기가 짜증나서 "제가 공임비 비싼걸 알아야 되나요?"라고 물었더니

보험사가 당황하더니 " 알겠습니다. 현대쪽으로 해드릴께요 " 라고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다음날인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목 근육이 놀랬는지 고개를 돌릴수가 없어서

저 병원좀 가겠다고 대인 해달라고 하니 보험사가 한숨을 푹 쉬면서 알겠다고 말하고

조금뒤 전화가 오더니 상대방도 병원간다고 대인을 해달라고 하네요

전 어이가 없어서 알아본뒤 상대방이 원하면 해줘야 한다고해서 대인 접수를 해줬습니다.

전 제갈길을 가고 있었고 잘못한것도 하나도 없는데 대인을 해달라고 하는말에 화가나서

입원을 감행 현재 입원중에 있습니다.

상대방은 과실을 따지기 시작했고 상대방은 8:2를 부르고 있습니다. [본인 과실2]

전 받아드릴수 없고 황당하기 그지 없습니다.

사고 당시에는 상대방이 처리한다고 하고 다음날 제가 병원을 가겠다고하니 상대방도 병원에 간다고하고

과실을 묻는 상황입니다.

어제 오늘 말이 바뀌어서 왜 말이 바뀌냐고 물어보니

" 제가 입원을 해서 상황이 바뀐답니다;;"

현재 증거는 없습니다. 사진도 제 차량 블박도 메모리가 잘못되었는지 동영상이 없고

그래서 내일 경찰서에 사고접수를 한뒤 근처 CCTV를 뒤저볼 생각입니다.

여기서...

1. 이런 상황에서는 8:2가 최선인가요??

2. CCTV가 있다고 한다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중요 3. 지금 위의 사진상으로 볼때 첫 충돌이 횡단보도or횡단보도 바로 앞 차선이 없는곳입니다.

           3의 상황에서 볼때 CCTV를 찾는다고해도 제 과실은 회피할수 없는건지 과실이 있다면 몇 인지??

쓰잘때기 없는 서론이 길어서 죄송합니다.

제가 처음 격는 일이라 ㅠㅠ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