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난지는 올해 3월 중순이구요.

8대 2로 제가 2인 상태로 골목길에서 제 운전석을 박아서 두통 및 근육통으로 치료 받다가 현재는 받지않는 상태입니다.

사고나고 얼마되지않아 합의 얘길하길래 아직 두통이 있어서 안되겠다고 얘기했고

5월초쯤에 연락와서 합의금 50만원이라고 하길래 일단 병원 좀 더 다녀야겠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입원할 정도의 골절이나 그런건 아니지만 두통과 어깨결림이 심해서 입원을 하려고 했으나 회사 사정상 어려워 통근치료로

정형외과 물리치료하고 한의원에 침맞는 정도만 했는데..

현재도 직원이 저혼자라 빠질 수도 없는 상태고

5월초 연락 온 이후로 아무 연락이 없습니다.

사실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는 것도 있지만 담당영업사원 태도가 건들건들 설렁설렁 말하는 투가 별로여서

미룬것도 있긴 합니다만...

제 주위에 비슷하게 교통사고 당한 사람이 있는데 합의금 70만원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연락을 해야하나요?

이렇게 있다가 합의금도 못받고 넘어가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ㅠ.ㅠ

합의금 못받는 경우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