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 회원님들 눈팅 회원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차량 고장 관련 문의 드리고자 합니다.

법인 명의로 한달여 전에 신형 마이바흐를 삼촌께서 구매하셨습니다

작년에 s600 구매하신 후 만족하여 임원용으로 한대를 같은 곳에서 구매 하신것 같습니다.

그런데 두번째 차량이 매일 강남->강북으로 운행이 됨에도 불구하고 차가 방전되어 버렸습니다

저도 몇차례 수입차를 출고했기에 알지만 출고 전에 점검 후 이상이 없을시 출고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고가의 차량이 불과 한달여만에 매일 잘 운행되다가 이유없이 방전이 되었는데

벤츠쪽에서는 아무것도 해줄수 없다. 차량 입고하면 검사하고 정비후 돌려주겠다고만 합니다.

불과 한달된 한 브랜드에서 가장 고가의 차량이 이유없이 방전이 되었는데 그냥 막무가내로

저렇게만 응대합니다... 혹여라도 운행중에 섰다면...아찔한 생각이 듭니다...

한두푼하는 물건도 아니고 불안감에 운행이 쉽지 않아지는게 사실입니다...

게다가 국내에 시판되는 벤츠에서 가장 비싼 모델인데 이런 말도 안되는 태도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잘 팔리는 벤츠라지만 고객을 우습게 보는 불친절한 나몰라라하는 태도가 너무 괘씸하다고 여겨집니다.

그리고 벤츠쪽의 불친절한 태도에 매우 불쾌해하셔서 태도가 계속 나쁘다면 차량을 계속 운행하실 생각이

없으신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는 신차가 출고 얼마후 같은 결함으로 몇차례 이상 고장 발생시에 소송으로만 차량 교체가

가능한 걸로 알고있습니다...

이럴때는 어떤 합당한 대우를 받는게 좋을까요?

두서없이 길게 적은거 같습니다.

많은 고수님들의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더운 날씨에 모두 안전 운전하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