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회원분들에게 도움을 청하고자 글을 올려 봅니다. 동영상은 25초부터 보시면 됩니다. 상황은 주차되어있던 차량을 꺼내어 좌회전을 하려고 했습니다. 좌회전 진입 하려던 순간 오른쪽에서 오토바이를 보고 정차를 하였으나 바로 넘어져서 동영상 있는 곳 만큼 왔습니다. 저와의 거리는 꽤 있었고요. 차 한대가 충분히 지나가고 남을 자리 였습니다. 그런데 비접촉 사고로 인하여 저한테 과실이 6:4 정도 나온다고 하네요.. 저는 일단 용납 못하겠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오토바이가 내가 나오지 않았으면 사고가 안났을거라 합니다. 저 또한 그쪽에서 브레이크를 잡지 않았으면 사고가 안나지 않았을거냐고 반론했지만 오토바이가 약자고 직진 주행중이라 합니다. 오토바이도 서행을 하고 왔다면 충분히 정차를 할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도로가 일반 골목길 도로입니다. 양쪽에 주정차를 해놓으면 차 두대가 서행으로 지나갈 수 있을만한 통로 입니다. 제가 진입을 많이해서 차가왔더라도 못 지나갈 정도로 도로를 점령했다면 그래서 사고가 났다면 이해를 해보려고 하겠습니다. 그런데 좀 억울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오른쪽에는 스타렉스 정차 왼쪽에는 아반떼 xd가 정차 되어있어서 저도 시야 확보를 위해 나아갔습니다. 그 중에 오토바이가 넘어져서 미끄러져서 왔고요... 이런 경우는 보통 어떻게 처리가 되는지 궁금하고 답답한 심정에 올려 봅니다. 미접촉 사고의 경우 자동차 과실이 적게 잡힌다는 글도 본 것 같은데..글들을 검색해봐도 유사한 내용도 없을 뿐더러 미접촉사고는 자동차가 과실이 적게 잡힌다는 글도 보이고...ㅠㅠ 이런 경우 과실 비율이 얼마나 될까요?? 무사고 였는데 할증이 붙게된다면 대략 어느정도 붙게 되나요?(인사사고 접수해서 병원 갔다왔다고는 들었습니다. 상황지켜본다고..) 처리를 어떤 방식으로 하는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깨끗한 게시판 문화를 위해 음란광고, 화상채팅 등 불법 광고를 꼭! 신고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