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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선 상황에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주행중2차선에서 3차선으로 깜빡이를 키고 차선을 옮겼습니다 그런데 뒤차에서 계속해서 쌍라이트를 껏다 켯다 하더라구요 그런후 저는 다시 차선을 2차선 좌회전 차선으로 옮겼고 신호에 걸려서 맨앞에 정차하게되었습니다 그후 저한테 쌍라이트를 날리던 차량도 제바로옆 3차선에 정차하게 되었습니다 3차선에 있던차는 창문을 내리고 저한테 왜 운전을 그딴식으로 하냐며 머라고했습니다 저는 깜빡이도 켯고 아무문제 없이 차선이동했다 그런데 너는 왜 나한테 쌍라이트를 키냐고 따졌습니다 3차선 운전자는 여성분이였고 옆에 50대 남자가 타고있었습니다 티격태격학던도중 50대 남성이 화를못참고 차에서 내린후 제차 운전석으로 와서 시비를 걸었습니다 툭툭치면서 차에서 내려봐라 일단 좀맞자 라는식의 협박이 이어졌습니다 3차선 직진차로는 신호가 떨어졌음에도 그사람이 출발을 안해서 3차선 직진차로가 전체 막힌상황이였습니다 제가 운전할당시에 옆에 임신한 와이프가 타고있었고 와이프가 그만 창문올리고 가자라고 해서 저는 와이프가 임신도했기에 창문을 올리고 가려고했으나 그아저씨는 음주도 한상태고 취해있는상태라 창문올리는것도 막고 저에게 계속 시비를 걸었습니다. 그런후 좌회전 차선인 2차선에서 신호가떨어졌는데 출발을 안하니까 뒤에서 경적소리가 계속 울리기도하고 와이프가 임신상태라 큰싸움은 피하기위해 신호에 맞춰 출발했습니다 그런데 출발후 갑자기 뒤에서 여자가 고함치는 소리를 듣고 사이드미러를 봤더니 50대 아저씨가 넘어져있었습니다 우선 놀라서 좌회전 하자마자 비상등을 켜놓고 구석에 차를 세워둔체 차에내려 상황을 봤는데 아저씨가 일어나더니 자기차에 돌아갔습니다 저는 우선 그차가 올줄알고 비상등을 켜놓고 바로옆에서 기다리고있었는데 그차가 바로 출발하길래 큰일 없는가보다 하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와이프가 찜찜했는지 경찰에 전화를해서 이런상황이있었다 보고를했습니다 그런후 집에서 씻고있는데 경찰서에서 전화가 오더니 뻉소니 신고를 받고 전화를했다는 겁니다. 씻고난후 바로 경찰서 가서 진술서를 다쓰고 그사람 다친부분을 사진찍어 저에게 보여줬는데 술도취했는지 약간 슬라이딩하면서 넘어졌더라구요. 그후 3주후인 오늘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는데 내일 조사받으러 오라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뻉소니처분은 어떻게 됐는지 물어보니 아마 뺑소니는 아닌거같다라구하더라구요. 그리고 그아저씨가 많이 다친건아닌데 옷이 많이 상했다고 저한테 옷값을 물어내야될거같다라고 경찰이말하더라구요 이런경우 제가 옷값을 물어내야되고 혹여나 뺑소니에 가능성은 있는건가요?? 그리고 제가 그사람을 보복운전으로 신고할수는 없는건가요?? 도와주세요 아직 경험이없어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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