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하면

남한도 비정상이고 북한도 비정상이고

둘다 비정상이라고 본다.

둘다 정상은 아니다.

쉽게 예를 들면

북한에서 탈출해서 남한으로 온 탈북민들이 대단히 많다.

정착해서 나름대로 적응해서 생활이 안정적인 탈북민도 많지만

적응하지 못해서 방황하는 탈북민도 분명히 많다.

탈북민들의 애로사항이 여러가지로 대단히 많지만

큰 애로 사항, 작은 애로 사항..

큰 애로 사항으로는 남한 사회에서 쓰는 용어들.

특히 외래어 문제.

외래어에 적응이 쉽지가 않다는 것이다.,

남한 사회에서 외래어 문제제기는 이제는 거의 없다.

무분별한 외래어 사용에 대한 문제제기는 90년대까지는  아주 많았다.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외래어 자중하고 얘기를 했었고

TV에서도 국민들이 너무나도 무분별하게 외래어 쓴다고 경각심을 알렸었다.

허나,

지금은 그것조차 없다.

아래 사진이 정상으로 보이는가?

아래 사진은 청담동의 어느 빌딩 엘리베이터

직접 촬영한 것이다.

외국인의 왕래가 1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

이런 빌딩이 강남에는 아주 많다.

이게 과연 정상일까?

정상이라고 말하는 이가 있다면 당장 정신병원에 가보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