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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남자가 이상형이냐? 고 물어보면
대개 자상한남자,배려심 깊은 남자
라고 한다 .
근데 이말뜻을 잘못 이해하는 남자들이 갑자기
여자들에게 스윗하게 ,이거저거 챙겨주고 ~ 해보지만
소용없다 .
왜 ?
자상하고 배려심 깊은 남자라는건
기본적으로 남자답고 강한 남자면서도
동시에 여자에게 자상하고 젠틀하게 배려해달라는 뜻이거든
이걸 잠자리에 비유하면
짐승처럼 덮치고
거칠게 다루다가
끝나면
이것저것 챙겨주고 배려해달라는 뜻인데
이걸 자기 식대로 해석하는 남자들이
처음부터 여자에게 이것 저것 챙기고
배려해주지만 남자로서 강함이나 남자다움이 없으면
남자로선 매력 빵점이라는 뜻이다 .
이런 기본적인 것도 해석 못하면서
어떻게 여자 마음을 얻겠는가?
이게 안되면 직장에서 인간관계는 물론
사업 꿈도 꾸지말아야 한다 .
이건 인수분해도 못하는 애가 미적분 하겠따고
달려드는것과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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