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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도시에서 근 17년 살고 있는데 여태 생명에 위협은 못 느끼고 살았는데 (코로나 빼고)
지금 제가 장사하는 MALL에서 총격이 있어서 가계 문닫고 카운터에 숨어 카메라
보며 통로 보고 있는데 security랑 경찰들이 샷건들고 다니네요.
보배 보고 유튜브 보느라 가게 밖에 상황은 몰랐고 오늘 낮에 세찬 소나기 내려 손님이 없어
종일 유튜브 보고 있어 밖에 사황은 몰랐네요.근데 security가 샷건 갖고 있는건 첨 봤네요.
평소엔 방탄조끼에 테이저건인지 소총은 벨트에 차고는 있는데...
아직 상황이 어떻게 됬는지 모르겠고 밖에는 못나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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