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3일에 동그라미 자리에 주차하고는 폰을 차에 두고 내렸습니다

2시간 뒤에

차에 돌아와보니 부재중 2통과 「차빼주세요」

문자가 와있네요.

어이가 없었죠.

분명 흰색실선 주차인데..

다음날 구청 주차행정과에 전화해서 문의합니다.

부산에서 와도 먼저 주차해도 된답니다.

조금전에 둘러보니 낮시간 이골목 일대가 다 이렇습니다.

할수있는 게 구청 건설과에 민원제기전화랑

안전신문고 밖에 없네요.(문자온 번호로 전화나 문자해봐야 이렇게 공공의 땅을 사유지처럼 쓰는 사람들은 경험상 싸움밖에 더 날까싶어 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