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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드립니다.
저는 작년11월 큰주차장에서 나오다가 사고가 났는데 제 블박이 문제가 있어서 사고장면만 찍히지않았습니다.
(앞뒤 장면은 있고여...ㅜㅜ 사고뒤 블박 교체)
저는 진출로로 직진하는 상황이었고 상대차는 주차선에서 나와 좌회전으로 제차선과 합류하는 상황인데 일시정지 및 확인없이 급하게 주행하다 제 운전석 뒷문부터 운전석문까지 충돌하였습니다.
그냥 보면 옆면 추돌이라 생각하실수 있지만 운전석 뒤에서 일어난사고라 전 전혀 생각할수 없는 사고였습니다.
그런데 둘다 같은 보험사였습니다.
적당히 앞쪽으로 사고가 났더라면 저도 어느정도 과실을 인정할텐데 뒤쪽에서 추돌한 상황인데도 저한테 과실이 있다고해서 분심위에 올렸는데 답변에 8:2가 나왔습니다.
보험사가 달랐어도 이런 결론이 나왔을까요??
교차로처럼 넓은 도로도 아닌 행사장 언덕의주차장에서 내려오던 길이라 직진이라도 속도가 빠르지도 않았습니다.
(낮 14:10분경 사고)
분심위에서 상대차량 블박보고 자동차수리내역 보면 100% 일줄 알았는데...
운전석 뒷통수에서 추돌하더라도 인지하고 있어야하는건가여??
청구인차량 진행방향 이라 써있지만 저건 상대차량 블박사진입니다.
여러분들이 저와 같은 사고가 발생시 상대차가 일시정지 없이 좌회전했더라도 또 그앞에 차때문에 직진차가 오는게 안보여서 못봤다는 주장, 그래서 뒷쪽에서 문부터 추돌해온 사고에 8:2를 수긍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건지 궁금해서 올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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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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