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4일

상대보험사 : 에스

자차보험사 : 에이치

제가 실수로 차선을 넘어서 자차 100% 잘못으로 사고

이번 사고로 자차 망가진 부위(휀다 찌그러짐, 문 판금도장, 운전석휠하우스커버, 얼라이먼트)

제가 100프로 처리 바로 해주겠다고해서 상대 접수안받고 현대측에서 대인없이 100대0으로 상대차 수리 완료함

저는 제가 고치려고 자차보험 접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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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7일

상대보험사 : 에스

자차보험사 : 에이치

이번엔 상대가 방향지시등없이 제옆에서 저를 못보고 교차로에서 차로변경으로 상대 100% 잘못으로 사고(과실은 아직 미확정)

이번 사고로 자차 망가진 부위(휀다 판금도장, 문 판금도장, 얼라이먼트)

상대측 : 저희쪽 100프로 과실 맞고 현대쪽에 과실을 물을 수 없는 사고다

          (운전자는 100프로 과실인정 못함)

저희측 : 저희 무과실 사고다

          (운전자가 과실 인정 안하면 자차처리 후 분심위나 소송 진행해야한다)

그래서 자차보험 접수함

현재 공업사에 27일 접수번호를 주고 수리 진행중에 아래와 같은 상황이 됐습니다.

저희측 : 확인 해보니 기존 24일 사고와 27일사고 부위가 같고 24일 사고 파손이 더 크기 때문에 27일 자차로 처리 불가능하고, 24일 자차로 처리 해야한다 그리고 27일 사고로 인한 물적 보상은 상대로부터 받질 못한다

일단 확인 후 내일 오전중으로 연락을 주겠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18시에 고객센터 연락해서 3월24일 자차 접수 취소 요청 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보험사의 할증올리기 위한 행동인거처럼 보이는데 저만 그런건가요?

이런경우 어떻게 처리를 해서 보상받는게 맞을까요?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