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들 ..

이게 과실이 저희쪽에도 있는지 경험있으신분들의 댓글기다립니다

또 분쟁위갔을때 판결은 어떻게 날지 걱정입니다 ㅠㅠ

와이프가 억울한일을 당해 물어볼때가 없어서 보배드림 형님들통해 자문좀구하고자 들어왔습니다

4월11일경 1차선으로 퇴근후 집으로 향하던 와이프차량을

2차선 정차중이던 스타렉스가 저희차량이 옆으로 지나가고 나서 차량변경을 해서

첨부사진처럼 뒷휀다 및 휠에 파손을 하였습니다

사고났을 당시 스타렉스조수석에 타있던 중년남자가 내려서 사진을찍고 명함을주며

보험처리 해주겠다고 자기가 급한일이있어가봐야된다고 하며 그자리에서 보험직원이나 경찰을

부르지 않고 저희와이프도 집으로 귀가했습니다

보험접수가 늦어져 1시간30가량뒤에 제가 전화를 하였고 멀리오느라 못했다 지금해주겠다 하여

대인도좀 같이해달라고 했습니다 저희와이프는 158cm 에 작은체구이고 사고당시 크게 부딪히진않았으나

순간 놀라면서 경직되서그런지 목뒤가 아프다고 해서 간단한 진료라도 보고자 부탁을했더니

상대방이 자기도 그럼 대인을해달라했습니다 2명이타있었으니 둘다해달라고 하는겁니다

웃긴게 대인해달라고 제가 요청했을때 거뭐 사고난거보니 컴파운드로 지우면될꺼같은데 대인까지하냐는

식이여서 저도 화가나서 일단사고가 나면 대물이든 대인이든 괜찮은지 부터 물어봐야되는거아니냐고 하고

그쪽도 해드릴테니 그럼 저는 경찰서에가서 접수하겠다 통화내용 녹음하고 끊고 서로 상대방 대물대인을

해준상태입니다 저희보험사쪽에서는 그쪽보험사에 경찰서에 접수를 안하는대신에 100:0과실인정하라는식으로

접근을 해보겠다하여 당일날 경찰서에는 가지않고 3일정도 지났을까 아무런연락이없어 저희쪽보험회사에

전화했더니 그쪽에서 일방과실을 인정하지않고 있으니 그냥 경찰서에 접수하라는겁니다..제차가 장기렌트차라

보험자체가 전국렌터가공제조합이라 그런지..연락도 뜸하고;; 아무튼 그렇게되서경찰에 접수를 했는데

왜 차량운전자가 내리지않고 조수석사람이 내려서 보험접수를 해준다고했냐라는얘기를 듣고 놀라서 

영상을 봤더니 정말 조수석에서 내리더군요......그리고 다시이동할때도 조수석에타구요....

결론은 경찰에서 조사를 해봤더니 그사람이 DB손해보험 화재담당 보험사입니다 또 ;; 그러다보니 자기가 좀더알아서

내렸다 주장하고 있고 보험접수도 운전자이름으로 했기때문에 사건은종결해야될꺼같다고 오늘전화받았습니다

그러고 저희쪽 보험사에 해당내용을 전달해주니 교통사고사건사실확인원 자기한테 보내주면 분쟁위에 제출하겠다고

하는 상황입니다

상대방 차량은 교회차량이며 안에타고 있던사람들은 교인들인거같은데 교인들이라고 그러라는 법은없지만

아무리봐도 저상황에서 저희가 피할수있거나 정차할수없는 상황인데 왜이렇게까지 하는지 글쓴이입장으로는

이해가되지않습니다 자기가 보험회사 직원이라 질질 끌라그러는건지 아니면 그렇게하면 자기가 말한과실

비율이 인정되는걸 알아서 악용하려는건지 잘모르겠습니다.....진짜 열받아서 어디교회인지도알고 이름도아는데

진짜 확 다말해버리고 싶은마음입니다

동영상이 1개만올라갈수있어서 올리는데 후방카메라에서도 보면 상대차량이 저희차량 후미를 박는모습이

선명합니다 과연 정차중이였고 깜박이도 안킨상태의 차량옆을 지나가는도중 상대차량이움직여서 사고가

났는데 이게 저희쪽도 과실이있는건가요...............저는 당연히 100:0이 나올줄알고 차량수리를 제돈주고일단

했는데;;그거라도 받고싶은데 하.....

혹시 이런 비슷한경우있으신 형님들 자문좀 부탁드립니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