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 있는 병원에서 건강검진차 주차하였는데

주차된 제차를 주차직원이 타차량을 발렛해주다 접촉사고를 내었습니다.

과실은 100:0이죠 누가봐도, 블박 영상 있구요.

병원측에서는 자기 협력 공업사에서는 수리해준다했는데 저는 제가 원하는곳에서 하고 싶다했습니다.

합의가 잘 되지 않아 자차처리 후 구상권청구 하겠다니 그러라 하더군요. 또한 병원측은 본인은 제입장이라면 보험에 대해 지식이 있어 소송가겠지만 저에게 힘들지 않겠냐더군요.. 배째라는 건지

근데 자기부담금 20만원을 제가 부담해야하는 상황이라...

자기부담금 20만을 위해 소송을 가야할까요? 금액보다 병원의 태도에 분한..

변호사 선임비가 30이라던데 사실 뭐 길어져도 상관없습니다. 어짜피 제가 낼 서류만 딱 해서 내어 놓은다면 

소송해보신분 자문좀 구합니다... 법원이랑 여기저기 들락거려야하나요?

아니면 그냥 똥밟았다 생각하고 넘어가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