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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동안 소유한 바이크 모델과 지금 소유중인 모델은? |
| 코멧125~미라쥬650~페이져1n~티맥스~883아이언까지...
신기한 것은 우리나라는 외제의 물결이 아직 남아있는건지 국산것을 타다가 판매를 하려하면
손해를 많이 보지만 외산은 그렇지 않다. 어떻게는 자신이 산 가격보다 더 비싸게 팔수도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정작 내자신이 판매자가 되면 더 비싸게 팔고 싶은게 당연한 거지만 참으로
판매를 했던 내 자신조차도 이해를 할수가 없는 부분이다. 아~ 외산이여~~
우리나라도 조금만 더 개발해 외산보다 더 좋다는 인식이 된다면 이같은 웃지못할 상황이 외산이
아닌 국산에 적용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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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자신의 바이크 모델에 관해 간단히 소개해 주세요.(튜닝포함) |
| 기존에 타던 바이크보다 가격은 훨씬 비싸면서 규모는 참으로 작은?놈입니다.
디자인은 어딜가더라도 빠지지 않을 놈이구요 멀리서 주차되있는 모습을 보면 군더더기 없이
상하좌우 균등한 비율로 저의 마음을 참으로 흡족하게해주는 놈입니다.
튜닝을 하면 더욱더 좋은 모습이 될수도 있겠지만 가격의 ㅎㄷㄷ한 부분도 있고, 남을 위한 바이크가
아닌 자신만의 바이크라면 라이딩할때의 부분을 더욱더 충족해야 한다는 결론이 들어 외관보다
안전의 부분에 더욱더 충실해야 한다고 결정하였습니다. 해서 튜닝은 머플러만(스트리밍이글2)
할리의 소리는 기존어느것에 비할수는 없습니다. 할리의 소리를 조금이나마 비슷하게 해보려고
미라쥬650을 튜닝해 보았지만 역쉬... 신호대기시에는 비슷합니다. 하지만 달리면 뿌다다다당~ ㅋㅋ
아이언은 '두둥두둥'의 고유의 소리가 나죠 참으로 멋진 소리입니다. 아이언을 구입하기전 "할리는
감성이다"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때당시의 느낌은 피식~ 이었지만 타보면 느껴집니다.
한적한 곳에서 조용히 느껴보세요 하나가 되는 것이 느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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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소유 바이크의 장, 단점을 설명해 주세요.(연비등등) |
| 기름값은 리터당 14~5정도 나오는거 같습니다. 정속주행으로 쭈~욱 가신다면 그 이상이겠구요
시내주행은 그정도 나오는거 같습니다. 문제는 오일인데요 타 기종에 비해 상당히 고가입니다.
이것이 ㅎㄷㄷ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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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추천하실 여행지나 라이딩 코스를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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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바이크와 재미있는 에피소드나 사건,사고를 이야기 해주세요. |
| 여성들은 바이크가 남성들에게 비싼 장난감이라고들 합니다. 맞는말이지요
비싼장난감입니다. 하지만 하나의 기계에 불과하지만 여러사람들이 많은 애착을 가지고
선호하는 것이라면 말로써 표현하지 못하는 남성들의 감성을 건드린건 아닐까 라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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