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5일 토요일에 사고가 났습니다. 차량은  96년식 아반떼 오토구요. 처음에 사고 났을때 상대방하고 예기를 하고 있는데 어떻게 알았는지 공업사 렉차가 왔구요. 차가 많은 지역이고 차를 치워야하는 곳이기 문에 끌고  했습니다.

 허나 사고가 났을 시 상대측에서 신호위반을 한상태인데 자꾸 안했다고 우기고 해서 지금 각자 서로 차를 고칠 지경이 됬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날인 일요일 낮에 전화를 해서 일단 차는 고치지 말라고 했죠. 그 다다음날 공업사를 가니 견적이 300만원정도가 나왔습니다. 

차는 이미 분해된 상태였구요. 양쪽 휀다. 앞범퍼 라지에이터등하고. 앞에 지지판넬을 갈야된다고 하더군요. 최대한 싸게하면 얼마가 나오냐고 하니 240까지는 되는데 현금으로 결제하면 200까지 된다는 말을 하더군요.

공임이 158만원이고 중고부품가격이 64만원이라고 견적서를 주더군요. 그래서 제가 견적이 너무 많이 나왔다. 일단 경찰측에서 과실여부 나올때까지 기다려 달라했죠.

그 당시에 자차도 안들어 있었고 과실여부가 나온상태도 아니고 상대방은 견적이 대략 30만원이면 해결되는데 저는 무려 이백만원 돈이 넘게 손해를 보니 5:5 같은 상황으로 나온다해도 제가 너무 손해이고 수리비도 없고해서 그대로 공업사한테 말하고 좀더 기다려 달라했죠. 경찰에서 아직 아무런 통보가 없었다고 하구선요. 경찰에서도 수사를 너무 늦게해서 2달이 지난 지금 아직 과실여부가 판결이 안나온 상태입니다. 저는 과실여부가 나오든 안나오든 차는 폐차를 할려고 하는데 공업사측에서 주차비를 하루에 21000원씩이라고 주차비를 달라고 하네요.

주차비만 100원이 넘어가는 돈을 달라고하는데  차가 토요일 새벽4시에 입고되서 그다음날 바로 전화해서 작업하지 말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차는 운행할수 없을정도로 분해되있었고 제가 지난 두달동안  전화를 안받은것도 아니고 기다려달라 이렇게 말을 했는데도 엊그제 전화오더니 하루에 21000원씩의 주차비를 요구하네요.

법적으로 이돈을 내야되는지 여부하고 이런일에 대해서 알아볼수 있는 관련기관을 아시는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꼭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