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왜 택시는 음주 단속을 하지 않는 것일까요.

손님 태우고 가는데 메타기 돈 올라가서 불편해 할까봐?

어차피 음주 단속 줄 서서 기다리는거 똑같고.

잠깐 후~ 불고 가는데 몇초 걸릴까요.

늦은 밤.

종종 불광동,잠실 등지에 있는 기사식당에 가서 밥을 먹을때가 있습니다.

반주를 빙자한 소주병들이 테이블 위에 있습니다.

밥 먹고 담배 피며 커피 한잔 하고.

택시 타고 나가는 모습.

밤에 제 앞에 택시 한대가 차선 비틀비틀 물고 갑니다.

앞에 음주 단속이 있네요.

택시는 태연하게 줄 섭니다.

경찰은 보내 버립니다.

그다음 제 차례.

"택시는 왜 안하는거죠?"

경찰은 말 합니다.

"택시는 안해요."

......

택시의 음주 사고가 생각 보다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 택시 탔는데 술냄새가 풍기는 그런 기사들도 본적 있습니다.

제 뒤를 받은 택시 기사가 술 취해 있던 적도 있습니다.

http://www.bobaedream.co.kr/board/bulletin/view.php?code=accident&No=218524&rtn=%2Fboard%2Fbulletin%2Flist.php%3Fcode%3Daccident&gp=14

얼마전 올라온 위 동영상에서도 택시 기사의 음주를 의심 할수 있는 상황 이지요.

경찰은 왜 택시 기사에게 음주 단속을 하지 않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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