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과실 비율 산정에 대처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려워서 글 남깁니다.

8/18 일요일 사고입니다. 블박시간입니다.

교차로 우회전이고 상대차 좌회전 신호받고 좌회전입니다.

상대차 좌회전 후 도로는 편도 3차선이며 상대차량 1차선에서 3차선으로 속도감있게 들어오시네요.

와이프 전화 처음 받고 다친 사람은 없고 교차로 접촉사고에 가해자겠구나 생각했는데 잠시 후 상대방 음주라고 하더라구요.

상대방이 처음 잠깐 내려서 보더니 다시 차안으로 들어가 계속 안나오더랍니다. 그리고는 한참있다 나와서 자꾸 화장실 간다 어쩐다 하면서 자리를 뜨려고 하더래요.

와이프는 그 사람 가는데 따라다니면서 자리 벗어나지 못하게 하느라 신고도 제가 했습니다.

일단, 경찰 출동했고 상대방 블박 없답니다. 수치는 정확히 알려주지는 않았는데 면허 취소 수치까지 나왔다고 합니다.

저희쪽 블박 저희보험사쪽에서 경찰 제출 할지 물어보길래 하라고 했습니다.

가피는 경찰쪽에서 결정이 되는거지요?

우회전 비보호라 가해자일거로 생각하긴 하는데 과한 음주가 사고를 유발한 원인이 된다고도 생각합니다.

음주는 음주고 교통사고는 교통법규대로의 처리가 맞는건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