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하지 말라는 사람분들이 계시는데요....

마녀사냥은요....

죄가 없는 개인을 다수가 일방적인 힘으로 몰아 붙일 때 쓰이는 말입니다...

그런데.. 제가 봤을때 화순 보복주차 사건은요....

죄가 없는 개인이 아니라... 잘못이 있는 사람이 반성은 커녕 적반하장으로 본인 전용 주차구역도 아니면서 갑질을 하려다가 오히려 역으로 배움과 인생의 교훈을 깨닫게 된 사건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마녀사냥이라는 말은 이 상황에 적절치 않고 상황에 맞는 올바른 표현을 사용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