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골 노부모님께서 협박과 폭행을 당하셨습니다. 사건진.. [37] |
등록일 : 20.06.03 (수) 21:46 | 조회:12,430 | 추천: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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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9일 사건 cctv 캡쳐본 입니다.가해자는 가해자 아버지장례식 중 술에취해 각목 및 쇠로된 판? 을 이용하여 유리창을 깨고 부모님에게 상해를 입혔습니다.세번째 사진에 장작용 나무를 집어 드는것이고 마지막 사진은 가해자 부인이 왔습니다.
  
4/15일 사건 cctv 캡쳐본입니다.첫번째 사진에서 가해자의 욕설과 농사기구인 쇠스랑으로 골목에서 죽이겠다 위협하는것을 아버지께서 보고 계시는것입니다.두번째는 경찰 출동. 세번째 사진은 경찰이 돌아간 후 다시 골목에서 저희집을 지켜보고있습니다.      
5월30일 cctv 입니다.첫번째 사진에 아궁에 앞에 앉아계시는 아버지를 가해자는 삽으로 내려치려 합니다.두번째 아버지가 잡혀서 끌려나오고 있습니다.세번째 네번째 또한 삽을 찾아들고 가격하려 합니다.다섯번째 사진은 주먹으로 때리려 위협하고 아버지는 움츠러 들었습니다.여섯번째 경찰이 뒷짐지고 오고 가해자는 아무일 없다는 듯이 저희 마루에 앉아있습니다.마지막 사진이 너무 가슴아픔니다. 어머니께서 평소에 심장이 안좋으신데 아버지,가해자가 경찰서로 간 후 혼자서 가슴을 잡고 계십니다...
제가 cctv영상 모자이크를 할수가 없어 캡쳐본으로 대신했습니다.
사건은 2020년4월9일 22경 시골에 위치한 본가에서 가해자가 무단침입하여 장작 및 쇠철판으로 자고있는 부모님 방 유리창을 깨고 놀라서 문을 연 부모님을 향해 흉기로 상해를 가하였습니다.부모님은 경찰에 신고하였고, 경찰이 출동하여 피해자 조사만 하였습니다. cctv 확인요청도하지 않았고 재물손괴로만 사건처리 하였습니다.
4월15일 또다시 가해자가 부모님께 자택앞 골목에서 흉기(농사용쇠스랑)을 들고 죽여버리겠다고 협박을 하였고, 부모님은 생명의 위협을 느껴 집에 문을 잠그고 112에 신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신변보호 요청을 하였으나, 사건접수조차 되지않고 신변보호도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4월9일 가해자가 15분동안 부모님을 위협 및 상해, 재물손괴를 저지르는 동안, 평소 가해자가 경찰임을 자랑하고 다녔던 자신의 아들과 며느리(둘다 경찰)가 가해자의 아버지상으로 집에 상주하고있었습니다.두사람은 시민의안전을 지키고 범죄를 예방해야하는 경찰임에도 불구하고 관할지구대 경찰이 출동하기 전까지 사건발생을 인지하였음에도 나와보지 않았습니다.
또, 4월15일 2차 사건 후 관할파출소에 신고 및 신변보호요청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사건접수는 되어지지 않고, 가해자의 며느리(경찰)에게 직접 전화를 하였다는기록을 6/2일 출동지구대에 방문하여 확인하였습니다.이는 4월9일 경찰출동 후 자신의 직위와 정보를 출동한 경찰관에게 이미 밝혔기에 가능하므로 1차 사건 발생 후 가해자 아들 및 며느리는 가해자의 보호자로써가 아니라 대한민국 경찰의 신분으로 이후 진술을 하였다고 판단되어 지고, 이는 자신들의 경찰이라는 직위를 이 사건에 연관짓게 되었음은 증명해주는 사실입니다.
이후, 가해자는 5월30일에 부모님께 폭행,재물손괴,주거침입,특수협박을 또 저질렀습니다.가해자는 평상시에도 자신의 아들과 며느리가 경찰임을 이야기하고 마치 자신은 전혀 처벌을 받지 않을 듯 위세를 부렸고, 실제로 4월9일 4월15일에 대한 사건 조사도 제대로 진행되고 있지않았습니다(6월1일에 확인)
현재 부모님께서는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진단 받으셨고, 손떨림과 불안증세를 호소하여 정신과에 입원시켜드리려 합니다. 시골에서 평생 조용히 사시던분들의 인생이 한순간에 끝났습니다. 자식된 도리로써 제인생을 걸고서라도 부모님 보호해드리려 합니다. 회사도 그만둬야 할것같습니다.솔직하게 그냥 찾아가서 입찢고 다리부셔버리고 저도 처벌받고싶은 심정입니다. 제가 6월2일 방문했을때 뻔뻔하게 그냥 돌아다닙니다...
현재 사건은 경찰서에서 수사 진행 및 청원감사실 해당경찰 고발 및 국민신문고로 민원 중에 있습니다.100프로 사실만 작성하였고, 부모님의 고통이 너무크셔서 사건 연락주신 방송국분께도 자료보내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
추가)일이 저렇게까지 된 원인작년에 저희집에 물건이 없어져(우비,장화)확인을 하니 옆집할머님이 가져가셨습니다. 어머니께서 옆집할머님께 항의함.아니라고 하시며 경찰부름.경찰측에서 중재하고 그냥 없었던 일로 하기로함.
그후에도 물건이 없어져 가짜cctv 마당에 붙임경찰에 경고문 없다며 신고. ->경찰이 가짜cctv라고 가해자에게 확인해줌.어머님께서 너무 불안해하셔서 제가 2일만에 cctv를 주문하여 설치 및 경고문 부착함.당일오후 저는 제가 거주하는곳으로 돌아오자 바로 뒤쪽 cctv가 자기집쪽 벽찍는다며 신고.->경찰와서 뒤쪽cctv 각도조정함.이후로 지속적인 욕설 및 죽이겠다며 협박.
4월9일사건 가해자의 주장->어머니께서 상중인 자신의 집을 쳐다봐서 그랬다고함(cctv확인결과 부모님은 쳐다보지도 않고 일찍 주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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