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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서 킥보드를 타던도중에 한 30km정도 달리고있다가 앞에 아이가 있길래 출력은 줄이고 그냥 공회전상태로 지나갈려고했습니다 그런데 앞에 아이가 갑자기 왼쪽으로 기울더니 확꺽어 버려서 저랑 부딪히고 말았는데요 아이는 넘어지면서 손목과 무릎에 상처가 조금생기고 저는 자전거 핸들에 부딪힌건지 허벅지쪽에 통증이 좀있었지만 시간지나서 없어졌습니다 아이가 넘어지면서 어디가어떻게 다쳤는지몰라서 일단은 물어는 봤는대 아이들은 부모님한테 혼나기 무서워서 아파도 않아프다고 많이 그러더라고요 옆에 양쪽에 부모님 두분다 계셨습니다 아기 어머니가 놀래서 소리지르면서 뛰어오셧는데 그때 뭐 잘못됬나 하고 걱정도 많이 됬고요 그런데 일단은 가보니까 아이가 좀 놀라서 울고있더라고요 좀 진정되고 어디 아프니하고 물어봤는데 아프지는 않다고 하고 했습니다 그러고 서로 전화번호만 교환하고 자리를 떳습니다 사고가 난후 30분정도뒤 아기 부모님한테 연락을 해보니 내일까지는 지켜보겠다며 다시 연락준다고 하였습니다 만약에 여기서 아이가 다쳤을경우 저는 어떻게 처리를 해야하나요 아직 학생입니다 그리고 누구의 잘못인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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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 킥보드 타고 가다 사고냈는데 본인은 올해부터 자전거 전용도로에서 킥보드 하용된다고 타셨다네요. 제가 검색해서 찾아보고 물어보니 불법이었습니다. 시속도 문제지만 총중량도 오버하더군요. 그냥 보험처리 하면 되는데 뭘 물어보는지..... 참고로 자전거 전용도로 허용기준은 시속 25키로 총중량 30이하인데 물어보니 중령이 30넘는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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