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보드를 타고 넘어가던도중 대학교에서 나오는 손님태운 택시가 저를 그대로 박았습니다.

박은후 저는 약간 날라갔으며 귀에꽂은 에어팟은 박살이났습니다. 

이후 택시기사 개인적으로 치료비를 드릴테니 끝내면 안되냐 말을하고 지나가던 아주머니가 뭔소리냐 경찰부르고 해라 다그치셔서 경찰불러서 사진다찍고 했습니다(사고접수는 안했습니다)

경찰분이 어떻게할거냐 사고접수할거냐 합의할거냐 말씀하셔서 일단 아저씨랑 얘기해보겠다고

하고 보내드렸습니다.

다친곳은 무릎 다리 타박상이며 왼쪽종아리가 너무아파 병원방문후 엑스레이와 초음파검사를 하였고 종아리에 피가고여서 3~4주 깁스 끼고있어야된다고 하셨습니다 

택시기사는 처음에 병원을 안들어올려고했고 진료접수할때 교통사고말고 그냥 제가 넘어져서 다쳤다 라고 하라고 했습니다 치료비 덜나온다고 그러길래 그게뭔소리냐고 반박하고 밖에서 기다린다기에 알겠다고했습니다 접수할때 교통사고라고 했고요. 

정형외과 진료대기중에 병원에들어와서 일단 치료비 하라고 현금 20만원을 주길래 거절했습니다 아직 진료든 치료든 안받았는데 왜 돈을주냐 합의할려는거냐 이렇게말하고 돈을 안받으니 자기일단 가야되니 치료다받고 연락을 하라해서 알겠다 했습니다. 그이후 치료비 약값 일단 제가다부담했습니다. 이후 택시기사한테 연락을 하니 자기회사에 보고가들어갔다 회사에서 연락이 갈것이다 라고 말하고 일단끊었습니다. 

이런경우 과실비율과 어떻게 해결해나가야되는지

교통사고가 처음이라 질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