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매일 눈팅만 했었는데 이렇게 영상까지 올리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5월 말경 여자친구와 모처럼 기분낼겸 서울로 데이트가던 중이었습니다 용서고속도로에 진입후 진행중 램프구간 진입하는 차들로인해 정체가 있었습니다 기블리는 3차선에서 2차선 진입후 불이 붙어있는 담배꽁초를 버렸습니다 바로 차 앞부분에 맞았구요 그당시 경황이 없던지라 차어디에 들어갔을수도 있다는 생각이들어 경적을 울리고 기블리한테담배가 차에 맞았다하니 뭐가그리 재밌어하는지 절 조롱하듯 비웃고 문을 닫았습니다. 제 차 그릴이 열렸다 닫혔다하는 방식이여서 순간 생각에 그릴 안으로 들어가면 큰일날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차를 세우라고했으나 터널 진입후 일부러 보란듯이 위협운전을 한후에 기블리는 판교로 나갔습니다.. 영상 첫부분보시면 정체중에 있습니다 터널 진입후에도 선행차 그대로 앞에있습니다.절대로 정속주행을 하려던게 아닙니다..1차로에서 기블리한테 경적을 울린후에 말하고 갓길로 차를빼거나 ic나가서 차상태를 확인하려고 했던게 첫번째였습니다 중간에 영상을 자른건 제가 기블리의 조롱을 보고 참지 못하고 욕을 많이했습니다

음소거인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내년에 서른되는 핏덩이라 순간 감정이 올라왔습니다.. 이외의 변명 하지않겠습니다

질타해주셔도 괜찮습니다. 저에대한 따끔한 충고 한마디 한마디 새겨듣고 더 성숙한 어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https://youtu.be/ysEilnTqfJw

기블리 차주 이 게시글 보게되면 똑똑히 기억해라 내가 너 경찰서에서도 아님 밖에서라도 그때와 똑같은 표정으로 할수있는지 궁금해서 직접 블박들고 분당서 찾아갔다 근데 선행차가 멀리있어도 브레이크 잡고있다 확인돼서 보복이 성립이 안되더라 난폭정도로 끝나더라 경고장? 상품권? 다필요없지 그냥 얼굴보고 얘기하고 싶었다 진짜 악마같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