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게 이벤트가 없어서 다음이 저장 안됐네요)

영상 다음에도 계속 크락션 울리고 창문으로 얼굴 내밀고 반말 찍찍하길래

약간 빡침이 올라오던 순간

눈에 보이는 사이드미러...접혀있더군요

술먹었냐니까 안먹었답니다

(아 이게 포인트인데 저장이 안돼서 아쉽네요)

진짜 너무너무 의심가는 상황이라 차 파킹하고 상대한테 갔습니다

근데 다짜고짜 전화기를 들고 112에 신고를 하네요?

근데 차에서 술냄새가...제가 마스크 쓰고 있는데도 코를 찌르더군요

너 잘걸렸다 싶어서 전화기 줘보라고 내가 위치 말한다고

전화기들고 위치말하고 음주운전 신고한다고 빨리 오라고 했습니다

전화끊고 혹시 도망갈까봐  살살 어르고 달랬습니다

도망가면 일이 더 커지니까 그냥 조용히 있는게 좋을것 같다고

약 5분만에 경찰차 오고 저 후~불고 상대 불었는데

0.150인가 면허취소 떴네요

그리고 밥먹고 귀가 했습니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