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7시반 경 서울에서 볼일후 귀가도중에 무단횡단 차대인사고가 났습니다..

당시 도로는 편도 2차선에 우측에 버스정류장과 정차중인 버스가있었고 버스정류장 옆네 무단횡단 금지 펜스와 좌측 버스정류장섬(?) 에도 무단횡단 금지 펜스가 있습니다..

사고지점 양옆으로 횡단보도가 있습니다

전방 횡단보도 신호라서 앞에가서 멈춰야지 하고 주행도중 우측 버스앞에서 보행자가 무단횡단을 하여 제차 조수석 앞쪽 데이라이트 와 a필러쪽을 부딪혔습니다

충돌이후 보행자는 자신이 무단횡단해서 죄송합니다, 자기가 무단횡단만 안했으면 사고가 안났을텐데 등 무단횡단을 인정하였고 바로 119 전화하여 구급차와 경찰이 올때까지 보행자 옆에서 괜찮으시냐 , 어디가 아프시냐 등 계속 있었고 경찰조사 후 귀가하였습니다

사고당시 보험사 통해 대인접수 하였습니다

보행자는 발목과 정강이쪽 골절수술과 이마쪽 11방을 꿰맸다고 보험사 통해 들었습니다

보행자측에서 병원비부담드리기 싫다고 수술한병원에서 퇴원하여 저렴한 정형외과로 입원한다고 전해들었습니다

현재 제 보험사는 차대인사고라서 대략 6:4정도로 제가 가해자 라고 말했습니다..

당시 주행속도는 정확하진 않지만 30~40 이었던 같아 보배드림 재능기부해주시는 분을 통해 임의로 감정을 받았을때 28~32정도로 보인다고 하셨습니다

운전자로서 보행자 보호를 해야하는것을 알고있지만 너무 억울해서 보배드림 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서 글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