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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몰던차가 타이어 1개 펑크로 타이어 수리점에
갔는데
그 곳 사장님이 타이어 4개 다 갈기를 권유하여
4개 교환을 하던 중 휠이 2개는 완전 깨어지고 2개는
균열로 에어가 샘.
타이어 교환작업 중 이렇게 휠이 망가질수 있나요?
탈착기 타이어 까는 공정에서 각도를 고의로
경사지게(기울게) 하지 않으면 저렇게 휠 내부가 파손
될 수가 없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저는 여성운전자가 차에 대하여 잘 모른다고
고의로 망가뜨렸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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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댓글 감사합니다.
일일이 다 답 해드리기 한계가 있고 이 사건 전체를
다 설명 드리기도 시간적 제약이 있습니다.
먼저 댓글에 많이 등장하는 그 업체는 아니니 오해없으시기
바랍니다.
여기에 올린이유는 자동차관련 커뮤니티라 많은 분들
의견은 어떻는지 그리고 혹시 이런 유사피해가
다른분들도 없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운전석 뒷타이어 펑크로 보험사 긴급출동 불렀는데 일반렠카가 와서 그 렉카분이 이 차는 끌고가기 어려우니까 타이어가게가 근처니 뒤에서 에스코트 할테니 운행하라고 해서 그 타이어가게까지 간것임.(펑크난채로 운행시켜서 타이어 완전 못쓰게 됨. 지금생각하니 이 긴급출동 기사도 의심이 감)
위에 언급한것 빼고 가게사장님이 휠2개 못쓰게 되었다고
한다고... 새것은 개당 백만원넘고 중고 알아봐준다고
아내가 저에게 전화옴.
타이어 한개 펑크 났는데 휠2개를 못쓴다니 이해가 안간다고 전화바꿔달래서 항의하니 자기도 모르겠다고
의심이 가면 경찰에 신고하라고함.cctv도 있다고 함.
(공교롭게도 ,cctv비추는 반대편 휠2개는 완전파손)
사진을 받아보니 고의가 의심되어 경찰신고함.
제가 현장에서 비드삽에 알미늄조각가루가 있다고 하니
국과수에 의뢰하라함.
경찰이 왔다가 cctv 압수해 갔는데 자기들 퇴근해야 한다고
차를 빼가라함 . 타이어 2개는 미세균열이라 바람넣어 재장착 2개는 바람을 못넣으니 휠이 다닥에 닿이면서 차를 매장밖에 빼놓고 퇴근해 버림.
할 수없이 다른견인차 불러서 싣고 퇴근 한 다른 지인카센터 마당에 내려놓음 (어차피 못쓰는 휠이지만 휠 원주면 망가짐)
이 때 타이어사장님 전화와서 자기잘못은 없지만 자기가게에서 일어난 일이니 중고로 물어주겠다고 차를 다시 견인해서 자기가게로 가져오라고하는데 제가 거절했는데
그러면 타이어는 거기서하고 휠은 중고 구해주겠다고
동의 했고 구해준 휠로 타이어교환하려는데 지인카센타
사장님이 2개외 한개도 바람이 빠진다고 하였고
나머지 한개도 미세하게 바람이 새어서 결국 4개 교환
목요일 오후에 펑크 난후 다름주 수요일 차를 찾음.
이 사건으로 당일도 못하고 직장이 타지역인데 쫓아다니고
경찰신고후 경찰에서 아무 말이 없어서 연락하고
자료제출하고 여기에도 올리고 업무지장과 정신적 피해가
많습니다.
이글은 적당한 시기에 내리겠습니다.
소중한 의견 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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