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물등록 매물관리 고객센터 전체메뉴보기
홈 > 자료실  > 교통사고/사건/재난 
               
기적처럼 대포오토바이를 잡았습니다 칭찬해주세요 [267] 등록일 : 22.12.01 (목) 11:49 | 조회:117,370 | 추천:2,683
닉네임 : 금융치료전도사
가입일 : 2020/06/01
최종방문 : 2023/02/07
작성글 : 68
댓글수 : 174
드림카는? 미기재
회원계급 : 육군 대위 2호봉
보유마력 : 16,434 마력
오늘랭킹 : 전체순위 -    방문순위 -    게시글순위 -    댓글순위 -
다음 진급(대위 3호봉)까지 1,367마력 남았습니다.  
보배드림에 등록된 게시물이나 동영상 자료를 뉴스로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보배드림이란 출처를 명기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불가능하리라고 보였던 대포오토바이 검거에 성공했습니다! 이런 횡재가!

 

사연이 좀 깁니다.

 

이 딸배는 6월 2일에 신호위반으로 신고당합니다. 과태료 처분.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후 7월 16일에 인도주행으로 또 신고당합니다. 헬맷과 흰양말, 쓰레빠까지 똑같습니다. 번호판이 아주 깨끗한데 위반을 마구잡이로 하고 다니는 게 이상하긴 했습니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과태료 처분한다고 답변이 올라왔는데, 최종 결과가 과태료 처분 이라고 바뀌지가 않아서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7월 29일에 또 신고당합니다. 번호판이 정확히 기억날 정도입니다. 헬맷과 흰양말, 쓰레빠도 똑같습니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답변이!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말소차량이랍니다!

 

이 때 제 생각은, 이 놈이 하도 과태료 딱지가 날라오니까, 번호판을 말소시킨 후 안 떼고 계속 달고 다니는구나 싶었습니다.

운전자가 이전부터 계속 동일했으니까요. 일단 국민신문고로 자동차관리법 위반 고발했습니다.

 

그런데 경찰서에서 황당한 연락이 옵니다.

이 번호판의 주인은 이사를 가면서 잠시 오토바이를 놓고 갔는데, 나중에 와 보니 번호판을 도난당했다는 겁니다. 그런데 과태료가 날라와서 말소신청을 했답니다.

결국 저 놈은 지 오토바이(훔친건지도 모를 일이지만 아뭏든. 번호판 훔치는 놈이 오토바이라고 못 훔치겠습니까)에 저 훔친 번호판을 달고, 마음껏 위반을 하며 돌아다니고 있는 겁니다.

무판이면 오히려 티가 나지만, 깨끗한 번호판을 달고 다니니 대포오토바이인지 알 길이 없어서 더 못 잡을 것 같았습니다.

 

11월 9일에 또 배달을 와 있습니다. 저도 바쁘기도 했고, 또 금세 가버리는 바람에 놓쳤습니다. 배달통을 보니 어디 업체에 소속되지 않고 혼자 배달일 하는 것 같아서 못 잡을 거 같습니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그렇게 잊고 지내던 중 어제! 동네 산책을 하는데 저 오토바이가 가는 겁니다. 앞에 빨간색 LED를 깜빡이고 다녀서 눈에 확 띕니다. 헬맷도 동일합니다. 너무 급해서 따라서 뛰느라 영상이랑 사진은 못 남겼네요. 결국 놓쳤습니다. 

 

주변을 배회하며 찾던 중에, 치킨집 앞에 서 있습니다! 바로 112에 신고하고 경찰을 기다립니다. 치킨집 앞에 10분을 넘게 서 있었는데, 경찰이 그보다 더 늦게 오는 바람에 놓쳤습니다. 참 어렵네요... 

 

일단 치킨집 오토바이 같으니 주변에서 기다렸습니다. 경찰도 근처에서 둘러보고 있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말 다시 오는 겁니다. 치킨집 앞에 세우고 가게로 들어갑니다. 집 근처 동네 치킨집(유명 체인점임)에서 저런 짓을 하고 있었군요. 바로 신고해서 경찰 다시 부르고, 도착했습니다.

 

경찰관이 조회해서 유령번호판임을 확인하고, 운전자 부르니 도망갔답니다. 가게 뒷문으로 도망갔나봅니다. 치킨집 사장은 모르는 사람이라고 한답니다. 말 같은 소리를 해야지 ㅋㅋ

시간이 길어져서, 경찰관에게 부디 포기하지 말고 꼭 잡아달라고 하고 왔습니다. 그 뒤로도 여러차례 전화가 오가고..

 

아침에 문자가 와 있네요. 이보다 기쁜 소식이 없습니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제는 비용을 지불할 시간...

 

수개월간 막무가내로 위반하고 다닌 것도 처분 다 받아야지? 운전자 확인 됐으니까? 과태료 말고 범칙금과 벌점으로 해서 면허취소 시켜달라고 제가 꼭 전할 예정입니다. 저한테 걸린 게 3번이지만, 실제 위반은 300번도 넘을 겁니다. 면허취소 자격이 충분합니다.

 

저는 모든 손님을 빠짐없이 꼼꼼히 풀코스로 모십니다.

 

 


 
금융치료전도사님의 다른글보기

깨끗한 게시판 문화를 위해 음란광고, 화상채팅 등 불법 광고를 꼭! 신고해 주세요.
본 게시글이 고객님의 저작권이나 명예훼손 또는 권리를 침해했다면 게시중단 요청서를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회순 댓글순 추천순
1 튀르키예(터키) 지진 현상황 사진
2 7년 전 저를 비웃던 친구를 다시 만났습니다.
3 여친한테 하면 X되는 실수
4 아버지께서 작은 세탁소를 운영하고 계십니다.
5 누가 잘못을 했을까요?
6 주말마다 결혼식장 뷔페 투어하는 사람
7 처음 본 사람에게 29만원 선물
8 우리 아파트 마이바흐 주차 수준
9 서울 가성비 역대급 초밥집.
10 연봉 11억 공무원
 
 
전체 방문순 게시글 댓글순
1/1
 
조회순 댓글순 추천순
1 6년 결혼생활 중 4년 동안 바람피운 아내
2 12년 뒤 저는 죽습니다.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분이 쓰신 글)
3 외부 나왔다가 밥먹으러 왔는데 불쾌 하군요.
4 중국인 실제 소득 수준.jpg
5 밖에 나갔다 오니 누가 빨래 개놓고 감
6 이렇게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7 사랑하는 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추가합니다
 
 
전체 방문순 게시글 댓글순
1/1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문의  인재채용   이용약관   청소년보호정책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고객센터   사이트맵
주 소 : (07995)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233-1 드림타워 11, 12층
사업자등록번호 : 105-87-59321   |  통신판매업신고 : 제2013-서울양천-0470호
대 표 이 사 : 김보배  |  개인정보관리자 : 이은호(privacy@bobaedream.co.kr)
대 표 전 화 : 02-784-2329  |  대 표 팩 스 : 02-6499-2329  |  이 메 일 :bobaedream@bobaedream.co.kr
클릭하시면 이니시스 결제시스템의 유효성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