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로 가입을 한 신입입니다.

토요일에 황당한 보복운전 및 난폭운전를 당해서 올려봅니다.

서수원 IC에서 안양으로 가려고 하는데 블박영상으로 보시면 램프타고 1차 합류하고 나서 2차 합류하는곳에서 1차선으로 정상 진입을 했습니다 뭐 좀 따지자면 실선에서 점선 나오기 전에 조금 일찍 진입을 했지만 뒤에 차가 없는 관계로 정상적으로 진입을 했습니다.  이 정도는 통상적으로 문제가 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차 합류때에 문제의 오뚜기 차량을 봤었습니다 저 뒤에 오고 있었고요 안전거리도 충분했기 때문에  

이후에 블랙박스 영상에 보시는 바와같이 어처구니 없는 난폭 보복 운전 상황이 발생을 합니다.

갑자기 오뚜기 식품 배달차가 1차선의 제차와 2차선에 흰색차량에 돌진을 하면서 1차선에 끼어들려고 여러번 시도합니다.

뭐 끼어들려고 한것인지 밀어 붙이기를 한건지 

그래서 제가 경적을 울리면서 따라가니 성균관대 Ic로 해서 도망을 갑니다.

저는 일단 스마트신고로 경찰에 신고를 했고 오뚜기 OLS에 직접 민원을 넣었습니다.

토요일이라서 뭐 오늘 아침에 11시가 넘어서 연락이 왔더라고요 

아 정말 물류쪽 일처리하는거 지랄같은거는 알아주지만... 이런일이 발생을 하고 토요일에도 전화연결이 되었으면

월요일 아침 회의시간에 빨리 조치 하라고 하고 연락을 주고 해야지...

내가 아침부터 전화를 엄청해서야 12시가 다되서야 연락이 왔네요

아 정말 물류쪽은 뭐 일처리 방식이 이해가 안되네요 

고객의 차량을 이렇게 사고나기 직전까지 몰아붙이는 영상을 보고도 심각성을 못느끼는건지..

아 물류하청 업체의 차량이니.. 하청에서 알아서 해라 이딴 마인드인지?

암튼 이건으로 JTBC, MBC에 뉴스제보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