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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게 처음이라 여기 게시판에 쓰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혹시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제가 좁은 골목에서 마주오는 차량이 있어 피해주려 후진을 하다던 중 주차되어있는 차의 사이드러와 제 차의 사이드미러가 부딪히며 서로 바땉 쪽(본닛쪽)으로 90도가 꺽였습니다. 차주 분께 연락드려 확인했는데 작동에는 문제가 없어 우선 연락처만 교환 하고 헤어졌습니다. 근데 이틀 후인 오늘 아래 사진에서 까만 몰딩 부분이(깜빡이 등 바로 옆쪽입니다) 패여있다고 연락이 왔네요. 보험처리를 하면 사이드미러 교환을 할거고 현금은 10만원 정도 달라고 하는데 적절한 금액인지 알 수가 없어 형님들께 여쭈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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